Watch SEVENTEEN Share What the Band Means to Them and Feel All the Feels 요영상이었던걸로 기억하구요! 저는 로즈베이님 티스토리 통해서 영상다운받았어요💕 늦었지만 링크첨부 같이해드려요🙇♀️💚 svt-rosebay.tistory.com/m/1448
13명이라는 다인원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한명 한명 케미가 맛집인 이 그룹... 여기까지만 해도 돈독한 게 충분히 느껴지는데 서로 가족들까지 가족보다 더 가족인 이 관계성들을 제가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 이렇게까지 우정보단 가족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아이돌 그룹은 처음 봤어요
가족이라는 단어가 의미하는바가 참 큰것같다. 친구사이는 트러블이 생기면 뒤돌아서면 끝인데, 가족은 끝이라는게 없다. 미워도 생각나서 챙기고, 먼저 다가가는게 딱 가족이라는 관계를 보여주는것같다. 대화를 하는것도,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것도, 장난을 많이 치는것도 다 그런관계 속에서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모습인것같다. 절대 보여주기식일수가 없다.
애들이 부모님을 닮아서 참 착하고 좋은 사람들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게 그룹 안에서 만나게되면 서로의 자식들의 손익관계를 따지느라 와해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들었는데 부모님들도 멤버들을 자식처럼 생각하시는 것같아서 너무 따뜻하고 좋아요ㅠㅠㅠㅠ 제 자식이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하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 분들 같아요ㅠㅠㅠㅠ 이렇게 따듯한 세븐틴이 제 가수라니 제가 너무 행복해요ㅠㅠㅠㅠㅠ 세븐틴 오래오래 함께하자ㅠㅠㅠㅠㅠ
0:59 근데 이게 서양이랑 동양? 우리나라? 문화차이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진짜 가끔 슈아가 미국인이라는걸 실감하는 게 '제'집에 오셨잖아요, '내'집인거야 처럼 대다수의 한국인이면 '우리'집 요렇게 했을 부분에서 다를때 아 슈아 미국인이었지! 하고 느끼게 되는 것 같음
13명이 저렇게 오랫동안 저런 관계를 유지하는게 쉽지가 않을텐데 단 한명도 정말로 단 한명도 어색한 멤버들 없이 다 친하게 지내고 다 가족 같이 지내고 누구 한 명 빠지지 않고 서로가 서로를 다 챙기는게 눈에 보이니까 그러니까 재결합도 빨리 한거고 그렇기에 더 좋을 수 밖에ㅠㅠ 진짜 단 한번도 아이돌 좋아하면서 멤버가 되어보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세븐틴은 진짜 한번 쯤 되고 싶더라 딴게 아니라 그냥 진짜로 13명이라는 멤버들이 너어무 좋아 보여서 단 하루라도 세븐틴이 되어 보고 싶어 하루를 정말 재밌고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을거 같아
진짜 너무 좋은 관계성이라고 생각해요!💞 아마 우리 캐럿들 모두 한번쯤 우리가 직접 세븐틴이 되어보는 유사세븐틴을 해보지 않았을까 싶어요🥺💕 캐럿들도 세븐틴 하고싶다는거야~🤗 너무 공감되는 댓글 잘보구가요💓 요즘 날씨가 많이추워졌는데 감기조심하시구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캐럿님:D
가족까지 공유할 수 있는 평생 친구들이 있는 세븐틴이 너무 부럽고😭 좋은 부모님 아래 좋은 아들들❣ 다들 서로 아끼고 잘챙기면서 활동하는 모습보면 남인 내가봐도 이렇게 예쁜데 부모님들은 얼마나 예뻐보이실까☺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세븐틴 영원하자💎💖💙 이 긴영상에 편집도 너무 깔끔하고 내용도 너무 알차게 꽉꽉 들어있어서 영상 보는 내내 너무 좋았어요!! 👍😍👍항상 감사합니당❤
세븐틴이 정말 부러우면서도 세븐틴이라 가능한게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들어요🥰 정말 좋은 부모님 아래 좋은 아들들이라는 말씀 너무 공감돼요💖💙 캐럿님 말씀처럼, 따뜻하고 끈끈한 가족틴이 정말 앞으로도 오래갔으면 좋겠네요😊❤ ++오랜만에 업로드라서 조금 걱정스러웠는데, 영상이 알차게 다가오셨다니 너무 다행이에요🥲💛 항상 예쁜말씀과 함께 영상 꾸준히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항상 햄찌 캐럿님 댓글들 볼때마다 많은 위로와 힐링을 얻고있어요🥰
@@겸겸한하루 와아...겸하루님❣ 댓글을 너무 정성스럽게 달아주셔서 진짜 감동받았어요..😭😭😭 저는 그저 예쁘게 만들어 주신걸 보기만 하는걸요ㅠㅜ 좋아요를 한번 밖에 할 수 없어서 안타까울 뿐이예여!ㅠㅠ 이런 좋은 영상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에 입덕한 캐럿인데요 얘네는 13명이서 오래갈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그 어린날 뭣도 모르고 연습생 시절하면서 데뷔하기 전부터 몇년동안 함께 해오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맞추고 배려하고 완벽하게 맞지 않지만 서로양보하고 크고작은 싸움을 겪어오는 과정에서 관계의 단단함을 다져왔고 그 기간동안의 울고웃으면서 갖은 재밌는일과 슬픈일 기쁜일들을 함께 겪어 왔기떄문에 이제는 서로가 서르의 추억이고 가족이며 삶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계속 드네 그 기나긴 시간만큼 앞으로 함께할 시간도 길 것 같고 저는 세븐틴에 뼈묻을랍니다
친구같기도하고 가족같은 보면볼수록 이런 아이돌이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그냥 어떻게 이런 사람들이 모였는지 너무 특별하고 보기 좋은 사람들.. 멤버 누가 모여도 케미가 좋아서 누가봐도 친하다고 느껴지는 그룹인 것 같아요 티격태격하더라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서로 챙기고 다독여주고 서로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모습이 보여서 더 좋아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플레디스에서 제일 잘 한 것을 뽑아 보자면 이 매력적이고 따뜻한 13명을 세븐틴으로 데뷔 시켜준 것 이게 제일 고마운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