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를 잘하는 것도 잘하는 건데 저 성량은 진짜 타고났다ㅋㅋㅋㅋㅋ 저 부분이 낮은 것도 아니고 높은 파트인데 저걸 저 자세로 평화롭게 부르니까 대박이다 뮤지컬을 해서 발성도 더 짱짱해지고 쿱스가 얼마나 자신이 있었으면 도겸이한테 바로 가보자 하겠어 근데 또 기대보다 더 잘해주네 도겸이는 진짜 이도겸 사랑해
어떻케 사람 목소리가 저렇게 청량하고 시원하고 쾌감 쩔고 내가 좋아하는 느낌으로 완벽하게 불러주지? 사람이야? 아니지. 도겸이는 세븐틴이지ㅠㅠㅠㅠㅠㅠ 진짜 들을 때마다 온몸에 힘 뽝 들어가고 진짜 숨이 턱 막히다가 뻥하고 뚤리는 기분... 너란 녀석 도대체 목소리까지 잔망스러우면 어쩌잔 거야ㅠㅠㅠㅠㅠㅠㅠ 앞에 쿱스가 '도겸아 가보자'도 시작을 알리는 킬포ㅠㅠㅠ 걍 이 클립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킬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