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쿱스 억울할 때, 서운할 때, 토라질 때, 부끄러워할 때 이제 표정에 다 티가 나고 눈썹이 아래로 내려가고 안 그래도 큰 눈 더 크게 뜨면서 서운한게 보여서 너무 귀여워요 가만히 있으면 카리스마 뿜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느껴지는데 이제 저 앞의 상황에 놓이면 귀여워지고 말랑해지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에요 정말
약간 뭐랄까... 세븐틴을 본격적으로 좋아하기 전에 에스쿱스는 첫인상만 보고 약간 날티? 좀 성깔있게 생겼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닥 좋은 인상은 아니었는데 고잉 보기 시작하고 점점 세븐틴이 나왔던 예능이나 그런 영상들 보면서 진짜 인상이 확 바뀌었어요ㅋㅋㅋ지금은 그냥 오구오구 뚱처리~~~가 되었다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