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다들 윤정한 머리에 진심이구나... 하지만 나를 이길 사람은 없다 장발도 좋고 짧은 머리도 좋고 다 좋아 어차피 얼굴이 윤정한인걸...? 윤정한이라 다 잘어울리는 게 당연하지만 다 잘어울려서 더 좋다는거야.. 뭐라는 건지 나도 모르겠지만 결론은 내가 윤정한에 진심이라는거... 윤정한 사랑해..
나도 장발 윤정한 처돌인데 언젠간 볼 수 있길...진짜 너무 예쁘고 잘생김 좀 이상한데 난 정한이 머리 기니깐 잘생김이 보이고 짧으니까 예쁨이 보임 뭔가 긴머리일 때 되게 설레게 잘생겼어 물론 지금도 그런데 장발 때 그런 느낌이 있음ㅋㅋㅋㅋ 저 말도 안되는 금발장발 완전 만화캐릭터 머린데 저러고 태어난거처럼 잘 어울림 진짜 언젠간 나중에 한번만 해주라 정한아 나 실물로 보고 싶어ㅠㅠㅠㅠ
04:34 전원우 왜 모든 행동이 다 설레냐.. 다들 정한이 머리에 진심이야ㅋㅋㅋㅋㅋ + 다음에 살짝 윤정한 머리 길러서 반묶음한것도 보고싶다 전원우가 딱 머리속으로 "음.. 윤정한 반머리 한거 보고싶은데.."라고 생각하고 바로 묶여있는 정한이 머리 풀었는데 윤정한이 "원우야, 뭐해?"이러면 전원우가 조용히 머리 정리해준 다음에 바로 실행에 옮기는거지 딱 반묶음 하고 카메라 들고와서 다시 머리 정리하면서 딱 중저음 사투리로 "정한이 형 여기 봐봐요" 이러고 찰칵 찍으면서 조용히 혼잣말로 "예쁘네" 이러면 진짜 개설레겠다..... . . . . . 네 이상 주접이었습니다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은 역시 세븐틴 데뷔팬이 될 수 있엇던 거시다...장발 정한 실시간으로 덕질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매일매일이 새롭고 짜릿햇다...세븐틴 데뷔때 안 잡았으면 진짜 인생 손해 씨게 볼 뻔...손해투성이 인생이지만 세븐틴과 함께라서 마냥 손해만 본 인생이 아니었던 거시다...이름없는 팬에서 캐럿이란 이름을 처음 받고 지금까지 캐럿으로 살면서 진짜 행복해따...많은 아이돌을 거쳐도 세븐틴만한 그룹은 다시 만날 수 없을 거야...나의 10대 끝자락부터 20대 끝자락까지 함께 하고 있는 세븐틴이 리터럴리 나의 청춘이다ㅜㅜ
윤오빠 진짜 무슨 머릴 해도 잘 어울리니... 내가 헤어디자이너였다면 욕심났을 것 같아.. 금발도 잘 어울려, 은발도 잘 어울려, 흑발도 잘 어울리고, 긴 머리, 짧은 머리 할 것 없이 다 잘 어울리면.. 욕심이 안 날 수가.....ㅜㅜㅠㅠㅜㅠㅜ 오빠는 빡빡이여도 잘생겼을 걸요ㅜㅜ +) 5:40 새삼 김민규 데뷔했을 때 김도겸이었을 거 생각하니까 너무 어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