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idn't understand but u know 😂 watching him is like watching Tom & Jerry . No voice but still so entertaining just by looki 😂😂ng at his actions is so fun.
요즘 보면 명호는 고급 어휘가 늘고 준휘는 생활회화가 늘었던데 명호는 책 준휘는 승관이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 않나 싶음ㅋㅋㅋㅋㅋ승관이 피셜 셉내에서 00년대 발라드 가장 많이 아는 문주니는 일어나를 예전에 멜론에서 추천해주기도 하고 진짜 뭐 그냥 한국인이어야 아는걸 진짜 많이 앎 가끔 슈아나 명호가 모르는 드립도 주니는 알기도 하고 생활한국어가 엄청남 논리나잇에서도 활약하는걸 보면 회화의 가장 높은 단계인 언어유희까지 함 이젠 좀 무섭다 나보다 한국어 잘할까봐 나 요즘 사전봐...ㅋㅋㅋㅋㅋㅋ
시대 가리지않고 다양한 장르 노래들 아는건 진짜 놀랍고 대견하고 대단함,, 바로 떠올리거나 가사 알고 부를 수 있는건 그만큼 뭉쥬니가 연습도 공부도 많이 했다는 얘기라서ㅠ 진지하게 꾸준히 관심갖지않으면 힘든일,, 외국어라서 더 기억에 남기도 힘들었을텐데,, 알수록 참 멋있다 내가 낳지도 않았는데 보고있으면 기특하고 뭐 하면 잘 하고있나 신경쓰이고 맘상할일없는지 걱정되고 그르넹
저 한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중국인인데 저도 한국친구들한테 한국인 같다는 말 종종 들어요…세븐틴 입덕하고나서 준휘보고 동지(?) 찾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ㅋㅋㅋㅋㅋㅋ 뭔가 케이팝에 과물입한 사람들의 특징이라고 해야되나…? 가끔 주변에 한국친구들도 모르는 노래들 내가 너무 잘 알고 있고 그리고 무슨 단어만 말하면 제일 뭔저 떠오른건 가사예요 왜냐하면 애초에 노래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단어를 다 외움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약간 이런 거 보면 드는 생각이 문준휘 엄청 노력했겠다 이런 생각...?ㅠ 나만 과몰입일 수도 있는데, 아무튼 저만큼 한국 문화에 자연스러우려면 공부도 많이 해야하고, 시간과 노력도 필요하고, 무엇보다 한국을 진심으로 좋아해야 가능한 일임.... 왜이렇게 잘 아냐면 저는 문준휘와 반대로 중국어 전공이기 때문...... 징차 중국어 하나 배우는 것도 벅찬데 중국 사회도 알아야하고 중국 문화도 알아야하고... 엉엉... 암튼 누가 뭐래도 나는 문준휘 겁나 존경해.... 어? 완전 리스펙 한다고오오옼ㅠㅠㅠ 그 천재성 나도 좀 나눠줘.... 갖고싶다. 문.준.휘....
아니 문준휘 의도치않게 욕하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 "나보다 머리 밝은 사람 죽어" 라던가 "과자들 애들이 쳐먹는 거"라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맴버들이 바로 웃는거 보면 평소에 쳐먹는다는 표현을 아예 안쓰거나 그런 뉘양스로 말하는 상황을 안 만들었다는게 보이니까ㅋㅋㅋㅋ 먹었다고 꼽줘버릇 했으면 쳐먹었다 했을때 바로 말실수 했다는듯 놀리는 분위기는 안 나왔을듯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