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때 울린 삐릭거리는 경고는 777-200LR 기종의 이륙시 고양력장치(플랩)이 5도나 15도를 사용해야 하지만 최대 전개인 30도로 되어있어 플랩을 확인하라고 울리는 경고이구요, pull up 경고는 보통 착륙시 비행컴퓨터에 도착공항을 입력해놓고 도착공항에 접근시 컴퓨터가 자동으로 지상접근경보장치를 꺼주지만 이경우 딱봐도 도착공항이 설정되어있지 않아 비행기 컴퓨터의 지상접근경보장치가 자동으로 꺼지지 않고 수동으로 비활성화 하지도 않아서 그런겁니다.
@이순혜 항공모함도 활주로가 짧은만큼! 노즈기어가 않내려오면 (이머전시랜딩) 베리어가 올라오고 거의 전투기 용이다 보니깐 전투기도 항모에 착륙할때 후크를 내려서 후크가 걸리면 스로틀을 최대로하고 멈추면 다른 전투기가 올수 있도록 날개를 접거나 그냥 들어와서 대기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전투기가 항모에 착륙할때 스로틀을 줄이지않고 최대로 높이는 이유:항모의 활주로는 짧아서 후크가 있다고 했죠? 그래도 후크가 않갈리거나 후크가 걸렸는데 멈추지않고 침몰할수있기때문에(후쿠않걸리고 착륙하다 침몰할때도 있음!) 고어라운드를 준비하는거랍니다. 다른파일럿도 바다로 침몰하는 경우가 있고 고어라운드를 않좋으면 4번에서 6번? 정도 할껍니다! 이거보고 이해가 잘 되시길!ㅔ
형태없는눈물 이 시뮬레이터를 다들 그냥 조종게임으로 보시는거 같은데 전혀요! 실제 전세계 공항이 모여있고 길이,공항위치 등등이 99%로 구현이 되있는! 시뮬레이터 입니다 서울 잠실에 직업체험하는 키자XX 있죠? 거기에서도 사용하고 국내 항공사 모두가 조종사 훈련용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겁나게 흔한 항덕 플심 벌래로서 글 함 끄적여보갔음. 일단 이건 FSX로 한거 같은데 지금 탄 비행기들은 디폴트기 라고하는 그냥 일반적인 비행기고(디폴트기는 FMC,자세한 오버헤드 세터 옵션을 쓸수없고 그냥 ㄹㅇ 기본적인 비행기) 아까 737 착륙할떄 116KNOT정도로 착륙했는데 실제로는 진짜 스톨나옵니다(스톨이란?비행기가 양력을 잃고 그냥 땅으로 떨어지는거)그리고 승객이나 연료도 만약 비상창륙시 꽉 차있다면 착륙은 생각지도 마세요&^^
시뮬레이션이 아무리 실전을 기반으로 제작되어도 실제에는 많은 변수가 있을것입니다. 날씨에 따른 지면 마찰상태. 바람의 강도와 방향 항공기의 연료량과 승객의 수에 따른 중량 상태. 조종사의 역량과 컨디션 등 실제에는 많은 변수가 있고 항공기 사고는 대형사고이기에 안전에 어느정도 보장된 환경에서 운항되야되기에 시뮬레이션조정에서 이착륙할 수 있다고해서 실제 적용하기에는 너무나 위험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