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저도 느꼇어요. 저번에 동물병원갓는데. 의사가 저를 대하는게 무조건 내가 잘못햇고 나를 나무라는데 기분나빳어요. 전 우리강쥐누구보다 너무 사랑하고 잘해주려 얼마나노력하는데..마치내가 상관도 안한다는듯이 말하는거보고 거기 다신안가요. 영상보면서 정말 비교되네요. 그렇게 어렵게공부해서 의사되면 뭐하나요 환자한명도 제대로 케어못하는데. 애가 산책할때 똥을 안싼다고 한번 물어봣더니 복종훈련시켯냐며;; 그런것도 안시킨 나쁜 엄마됏어요;; 강형욱씨한명이 열의사 안부러워요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 부턴가 밥 먹는걸 너무 싫어해서 별별 짓을 다 해봤습니다.속이 안좋은줄 알고 치킨 죽도 끓여 먹여보고..체중이 많이 줄어서 내일은 병원을 갈까했습니다. 종이에 싸서 던지기 놀이에 정신없이 즐거워하는 아이를 보니 그동안 놀아주지 못해서 우울했던게 그이유였던것 같습니다.한그릇 뚝닥 비웠습니다. 저 지금 눈물 나요ㅠㅠㅎㅎㅎㅎ
어릴때 밥먹는 훈련을 너무 잘해서인지 저희강아지는 먹성 하나는 끝내줍니다 우리 강아지는 꼬리 만져도 참아줄 만큼 순해서 잠도 잘자고 먹성도 좋아서인지 살찌기 쉬운 체질입니다. 그래서 간식은 주면 안된다는데 간식달라는 눈빛을 도저히 못 이기겠어요 결국 간식을 이거면댕냥에서 나온 “가비웁댕”으로 바꿔줬어요. 잘 먹는데 다이어트가 된다고 해서 줬는데 일단 맛에 환장을 합니다. 자기체중의 10% 빠지고 나더니 요즘은 날라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