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작은 카카오페이지 웹소설(완결)이며 웹툰도 연재중 2. 로맨스가 적은것 같다->애초에 로맨스물이 아니며 판타지 회귀물이다. 3. 주인공이 너무 약하다-> 거지같은 스텟으로도 왠만한 마법은 전부 파훼가능하며 후에 최강의 마법사가 된다. 4. 작가가 연중기간이 꽤나 길었는데 그후 급전개가 되면 당혹스러운 이야기로 이어짐
몇 편 봤는데 웹툰 프로모션 이상의 가치는 없어 보였음, 캐릭터 디자인은 웹툰 느낌 잘 살리고 때깔 자체는 그럭저럭 잘 뽑혔음. 근데 애니화 각색 문제인지 연출 미숙인지는 몰라도, 분량 뻥튀기 시키려고 일부러 늘인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대사, 씬 사이사이의 간격이 길어서 리듬감이 엄청나게 느리게 느껴짐. 원작 소설도 재밌고 웹툰화도 잘 됐어서 애니화를 기대했었는데 아쉬움이 남음. 보통 애니화 되면 이야기의 호흡을 과하게 빠르게 가져가서 문젠데, 이건 원피스/나루토마냥 원작 일화를 다 보여주려 하는데 이야기 전개 리듬은 늘어짐. 이번 분기 이후에 후속작이 나올 가능성도 낮아 보여서 더 아쉬움.
@@Lm19231? 원작에서는 봉인도 못하고 패배해서 죽었는데 눈떠보니 과거로 돌아온건데. 그 인류가 패배하면 그 당시의 사건이 게이트화되기 때문에 주인공은 자신이 죽었다고 생각하면서도 어쩌면 자신이 다시 살아난 이 현상자체가 이미 멸망한세계의 게이트속의 이야기가 아닌지 고뇌하면서도 일말의 가능성을 가지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게 원작소설임
일단 이 작품은 먼치킨 이랑은 거리가 좀 있고(나중엔 최강급 되긴 함) 남주가 마법을 파훼(이 작품에서는 역산)하는게 주 능력이고 이걸 너무 늦게 알았음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인간들 끼리 힘을 합쳐도 모자랄판국인데 심각한 계급 사회+인간들끼리도 갈등 심각함 속시원한 먼치킨+여자 후리는 내용을 원한다면 동떨어진 작품임 애초에 세계관 자체가 다크 판타지쪽에 가까움 주인공이 회귀해서 미래를 바꾼다는 내용인데 중간중간 주인공이 답답할때가 많아서 하차하는 사람들도 많음
로맨스가 아니라 회귀 판타지물이니깐.... 여타 다른 애니랑 다른점이 명확한게 한국이 원작이라서 그런것일듯 한국형 퓨전판타지물이 일본 이세계물과 크게 다른 점이 이점인데 (한국에서 분류하는 퓨전판타지는 일본에서 말하는 이세계물과 장르가 거의 같다고 봐야...) 일본은 여캐 등 서비스 로맨스 등을 넣으면서 전개한다면 한국껀 사건 인물 성장에 중점을 두고 전개하는게 대부분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