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바보들의 노래 by 함부영 [플레이트 워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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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바보들의 노래
‘영원한 것을 얻기 위하여 영원하지 않은 것을
버리는 사람은 결코 바보가 아니다’
에콰도르 원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러 갔다가
젊은 나이에 순교한 짐 엘리엇은 그의 일기장에 이렇게 썼습니다.
그 고백처럼 그는 작은 촛불로 타올랐고,
한 알의 밀알로 그 땅에 심겨졌습니다.
이슬람권에도 이 마음을 가지고 눈물로 그 땅을
섬기는 선교사님들이 계십니다.
십수년간 아무런 열매가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묵묵히 땅을 기경하고 계시는 분들.
그 세대에 열매를 보지 못하더라도,
한 그루의 나무를 정성껏 심는 분들…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모두 내려 놓고,
빈손으로 전도자의 삶을 택한 분들…
세상의 눈으로 보기에는 바보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결코 어리석지 않습니다.
마중물 찬양 프로젝트
이 찬양 프로젝트는 이슬람권 선교사님들을
응원하고 중보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선교가 금지되어 있는 척박한 땅에 그림자처럼 살아가시는
선교사님들. 더 많은 기도와 응원이 필요합니다.
이 곡의 후반부는 이슬람권 선교사님들이 직접 참여해
함께 찬양해 주셨습니다.
찬양을 듣고, 부르시면서 이슬람권 선교와 선교사님들을 위해
잠시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Credit
작사, 작곡_이슬람권을 섬기는 무명의 선교사들
Song_함부영, 조원영, 함은진, 선우다혜, 최려옥 [플레이트 워십]
비대면 합창_이슬람권 선교사들
Arranged & Programming_이권희
Piano_이권희
Guitars_임선호
Bass_장태웅
Keyboard 이권희
violin 배신희
Mixed & Mastering by 강경균 at PL Studio
Produced by 이권희
Photo by PxHere
Contact _ majoongmool7@gmail.com
마 _ 마지막 땅을 향한
중 _ 중보기도의
물 _ 물줄기
6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