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기타치는 사람이지만 그루브 연마하려고 일부러 잘못치는 연습했다는 게 진짜 보이지 않는 어나더레벨임이 느껴지네요... 가요들으면서 와 이거 기타 누가 쳤지? 하면서 실연자협회에서 찾아볼때 홍준호님이 세션이었던 곡들이 굉장히 많았어서 개인적으로 인터뷰하신 거도 찾아보고 관심있었는데 이런 소탈한 토크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프로 세션분들이 대중들하고 그리 친밀감 있는 영역이 아닌지라 저같이 궁금하지만 닿기 힘들었던 사람들한테 너무 유익한 채널 같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귀한 분들 모셔다가 얘기 많이 나눠주세요!
무림의 고수^^; 싸움을 하지는 않지만, 상대가 싸움을 걸어오면, 굳이 피하지 않는 고수의 느낌. 신앙과 삶, 겸손 그리고 그의 연주 ~~ 당신은 영원한 아티스트 입니다. 님의 기타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최고의 뮤지션들에게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 좋은 성품과 겸손에서 나오는 연주력, 깨끗한 사생활, 음악을 대하는 남다른 자세와 감정, 결과는 엄청난 연주력
와우 멋진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도움도 너무 많이되고 도전도 되었네요 ㅎㅎ 다윗의 장막 7집 좋으신 하나님 연주 너무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ㅎ 완전 칼을 갈고 다 주겨버리겠다 느낌에 치밀하게 준비하신 솔로 ~~ 단 한음도 대충 안치시고 어쩜 그리 치밀하신지 ~~ 이런 멋진 인터뷰 준비해주신 허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인터뷰를 보니까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v3rI9trnjnI.html 영상에 나오는 연주가 이해가 되네요. 몇년전에 처음 봤을때 미묘하게 박자가 밀리는 느낌인데 오히려 이게 더 정확한 박자인가 햇갈려서 머리에 깊숙히 박혔던 기억이 있어요. 이런 기본적인거부터 고민하시는게 진짜 프로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멋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