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세대나 사회에서 결혼 압박 넣는것도 그만해야함. 죄의식 없이 결혼하는 저새끼들이 가장 문제긴 한데, 결혼 생각 없이 자유분방하게 살고싶은 사람한테 결혼하라고 난리치니 일단 결혼은 해놓고 불륜저지르는거지... 걍 결혼 하면 안되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아야함. 가정에 충실하지 못할 것 같으면 결혼하지마라.
참 가지가지하는인간들 많다 생각했어요. 그렇게 최선을다해 가족을 지킬생각을 하지..아니면 아예 본인이 결혼을 하지말던지.. 정말 가정이 있고 바람은 피우고 싶다? 끝까지 숨기고 가던지 아니면 시작도 말길.. 본인의 자녀 인생까지 다 결혼관을 흔들어버린다. 몇명의 인생을 본인쾌락때문에 망치는건지... 욕도 아깝다
불륜하는사람들은..참. 에너지가 넘쳐서 남아도는것 같아요. 끊임 없이 거짓말 할 에너지,두집 살림을 이끌어 갈 에너지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상상만으로도 숨막히고 힘듦. 그렇게 거짓말하면 나중에 뭐가 진실이고 뭐가 거짓인지 헷갈린다고 합니다. 본인을 스스로 지옥으로 넣지말고 편하게 사세요. 그냥 오로지 가족+일 두가지만생각해도, 하루하루가 정말 너무 바쁜 세상아닌가요...
이래서 적당히 잘해줘야지 나 아는분은 남편이 회사에서 아침밥 나와도 집밥 먹어야 가오 가 산다고( 본인 입으로 이야기함) 해서 새벽6시 에 일어나서 20 년 동안 밥 차리고 집에 딱 오면 밥 준비 되어있고 , 매일 압력솥밥 해서 바치고 했는데 결국 바람나서 하는말이 그냥 자기 이해해주면 안되냐고 지금까지 나 다 이해해주지않았냐 이것도 이해해주고 나 좀 그냥 두면 안되냐고 했다함 ㅋㅋ 평소에도 돈돈 거리던 인간이라 여자가 집 못팔게 법적으로 걸어두니까 그때부터 이혼못해준다 하고 내연녀랑 헤어졌다는 ㅋ 진짜 상상 이하의 인간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