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 넘 보구싶은 곳인데 아직도 직접 못보구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힐링을 받습니다. 아니다. 에노시마에서 실루엣은 봤지~~^^ 늘 수시로 휘님 예전 영상보며 미소 짓습니다 댓글은 일일히 안달고있지만 늘 응원하고있다는거.. 구독자수가 밤사이 또 끝자리가 6으로~~^^ 이제 해외로 나가실 준비 하고계시겠네요 휘님은 꼭 어느 한순간 떡상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영리하시고 언어능력이 특출나시고 친화력 좋으신 휘님. 화이팅입니다!
일본에서 포도품질이 좋기로 유명한 곳이 야마나시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유명한 사도야라는 와이너리가 있는 곳이 야마나시현 고후시입니다. 후지큐에서 보셨던 반포레 고후라는 프로축구팀의 연고지이기도 하지요. 1일차는 고후의 와이너리와 삭휘님처럼 후지산즐기고 2일차는 후지큐에서 다 타보고 적멸보궁에서 공포체험도 해보고 싶네요.
후지큐 4대 절규 머신타러 시즈오카에서 엉덩이 물집나도록 앉아서 간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못탄다는 ‘도도돈파’를 가장 처음 타고 멘탈 날라간 상태에서 ‘타카비샤’ 의 그 배신감 ㅋㅋㅋㅋ 그리고 ‘후지야마’ 에서 정말 사람이 죽을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과 ‘내가 생각보다 팔힘과 코어힘이 강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ㅋㅋ 하이라이트는 ‘이이자나이까’ 인데….. 개인적으로 오사카 ‘usj’ 를 몇번이고 다니고 모든 어트렉션을 타본 경험으로 말하자면…. 제 모든 어트렉션은 ‘이이자나이카’ 전 후로 나눠집니다.ㅋㅋ 오사카의 ‘플라잉다이노서’ 정도는 조금 지루하지만 탈만한 정도가 될겁니다. 그날 젖었던게 비를 맞은건지 다른건지 여전히 헷갈리거든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