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최초로 번역된 셜록 홈즈의 단편 '세 학생' '탐정 긔담 충복'이란 제목으로 1918년 10월 [태서문예신보]에 실렸는데 셜록 홈즈는 주뢰장 이란 이름을 왓슨은 심희창으로 번안되었어요. 문득 그 시대 사람들은 셜록 홈즈를 어떻게 읽었을지 궁금하네요^^ #셜록홈즈 #추리소설 #책읽어주는
중학생이 오디오북을 듣고 있다니 기특하네요😊😊 유튜브에 보면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온갖 채널들이 난무하는데 그 중에서도 좋은 오디오북 채널을 찾아 듣고있다니 참 좋아보입니다 오디오북은 눈도 쉬게 해주고 집중력도 키워주고 운동이나 산책이나 집안일하면서 들을수있어 참 좋은것 같아요 스트레스 관리 잘 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와 세학생 올라왔다!!!!!!!!!!!!!! 대박!!!!!!!!!! 오만 홈즈들으면서 2년을 넘게 살다가 올해는 여기 홈즈만 듣겠다 다짐했는데...원하는 작품이 없어서 다른 채널기웃기웃....그 기웃했던 작품이 여기없던 세학생이였음 근데 오늘 올라왔음 그것도 내가 클릭했던 방금 ㅎㅎㅎㅎㅎㅎ소오오오름!!! 감사감사!!!!!!!!뜨끈뜨끈하넹ㅎㅎㅎㅎㅎㅎ 홈즈로 검색해서 여배우고 얼굴이쁘장한 남자고 나발이고 목소리 낭독은 여기가 갑 연기도 잘함!! 성우님 완전 보물! (관계자 니미 되고 싶다)
사람마다로 각 처해진.받아들이는 것이 다른만큼,제게만큼은 낭독해주 시는 모든 낭독들에 견뎌내기 힘들고 버겁고 억눌려있는 것들과 옭아맨상황 들에 자유.해방감을 느끼게 인도해 주십니다. 멘탈붕괴된 지나간시간들을 방치한 채 그저 내성생긴 안정제만 복용하고 불합리한조건들에 단 한번도 제가 택할 수.택해볼 수 있는것도 없었던사람인데 저도모르게 풀 수없이 응어리진깊이가 커서 정말 상담이 필요하지만 그누굴 만 나서 상담도 하기싫을 정도로 고립만 시키고있는데 들려주시는 추리집낭독 으로 잘 버텨내고있기에 타인과는 좀 다른 환경에서 이런 글을 남기는 것을 너그럽게 보아주시길바랍니다. 일어나는 험한감정과 충동들이 추리집들으 면서 대리만족으로 제가 응징한 것처럼 대리만족내지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정상페이스를 지속시킬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