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아들두고 어찌 눈을 감으실까요.....ㅜㅜ 정말 어머니는 위대하고 위대합니다... 지금껏 보살피신거 정말 어머니아니면 누가 할 수 있을까요.... 아드님이 얼마나 안타까울지... 상상도 안되네요.... 자책하지마세요 절대 어머니 잘못이 아니예요.... 아드님 뇌염 앓지않았더라면 수재가 됐을지도... 필기구사랑이 대단하네요 국가에서 이런분들 도움 많이 줬으면 좋겠어요 주거걱정안하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어머니 아니면 누가 할까요. 어머니는 위대하다... 사실 어머니도 할 수 없는 일이죠. 겨우겨우 위태위태하게 하는거죠. 뉴스에는 동반자살도 심심찮게 나올 정도니까요. 어머니도 사실은... 너무 힘들고 포기하고 싶고 버겁습니다. 국가는 어머니에게만 책임을 떠넘길 게 아니라 이들을 위해, 더 많은 몫을 책임지고 신경써줘야 합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