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라고 꼭 사무실에서만 일하는거아닙니다 현장직도 있고 사무직사회복지사도 있습니다. 서로의 고충이있지요 사무직은 말대로 보조금이나 돈, 서류관련된 일들을 합니다. 그 또한 엄청난 스트레스 입니다. 왜냐 서류가 안되면 센터나 시설등이 돌아가지않게되고 장애인 노인 등 도움 받아야 할 부분에서 놓치는 일이 많아지겠죠? 현장에서 인지,신체 등을 케어하고 수십명의 개개인별 상태에 따른 모든 것들을 인지해야합니다. 저는 장애인복지쪽에서는 6년 노인복지에서는 3년간 종사하고 있는 종사자입니다. 모든일에 안 힘든 일은 없어요.. 그렇지만 멀쩡하지 않은 사람들을 케어하는 부분과 서류도 정말 많습니다.. 상상할수없을 정도일겁니다... 현재 37명의 노인을 담당하는 사회복지사 , 인지,신체활동, 차량송영 , 서류 모든 면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저의 월급은 기름값 100,000원까지 보태어 2,060,000원입니다.. 어떠신가요.
서로 의지하면서 잘 살고 계신 거 같아 다행이네요 건강 상태만 좋다면 두 분이 쭉 행복하게 잘 사실 꺼 같아요 몸이 성치는 않지만 서로 의지하며 챙기는 모습이 너무 예뻐 보이네요 서로가 서로에 아픔도 나눠가며 하나라도 더 챙겨가며 아끼고 사랑한다는 게 느껴져서 보는 내내 반성하며 시청했어요 내가 가진 병 또한 언젠가는 좋아지겠지란 생각과 많은 생각을 하게끔 절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봐야겠다 생각했어요 두 분 정말 행복하게 잘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