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이 영상 보고 있는 분?? + 와 벌써 2020년이네 세월 빠르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 2021년입니다! 집에 가장 머물렀던 해, 2020년이 지났네요 코로나 때문에 익숙했던 것들이 얼마나 소중했던 건지 깨닫게 되는 시기인 거 같아요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와 벌써 2022년ㅋㅋㅋㅋ 어떻게든 이 영상을 다시 보고 제 댓글을 발견하게 되네요 ++++2023년 시간 왤케 빠르나요 나도 늙는데 태연만 안 늙는다..
태연 이제는 솔로 가수로서 자리를 확실하게 잡기도 잡았고 노래도 그동안 많이 나왔지만 난 아직도 꽃들 사이에서 노래 부르던 솔로 태연이의 I를 잊을 수가 없다 홀로서기에 대한 부담감, 즐거움, 벅참 그 감정들이 오롯이 전해졌다 김태연은 내 기준 최고의 아티스트고 김태연이 노래해 줘서 매일이 감사하다 ㅠㅠ
솔직히 자꾸 싸우는거 보기 거북한데 현재까지 원탑인 아이돌이랑 이제 전성기맞고 누리고있는 아이돌을 왜 굳이 비교하는거임; 원탑이랑 전성기는 다른말이고 그 원탑을 지금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이 먼 훗날 차지할수도있는거지 괜히 안싸웠음 좋겟다 노래들으면서 댓글보면 진짜 거북함 글고 시대가 바뀌는것도 인정하는게 맞는거다
태연 목소리가 딱 막히지 않고 시원하고 고음도 잘 내는데 음색도 예뻐서 태연 노래 들을때마다 너무 행복하지만 나중에 자식이 가수를 하겠다고 할까봐 목소리는 물려주고 싶지 않고 흰 피부는 물려주고 싶다고 한 이야기가 생각나서 너무 가슴이 아픔... ㅠ...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힘든 일 많았겠지만 앞으로 가수 활동에 있어서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이 더 많았으면.. ㅠ
인생이 끝났다 했던 순간.. 수없이 많이 무너졌던 순간들이 있었는데요. 매순간 연약하다 느꼇는데 진짜 뼈아프게 아프면 포기가 당연하고 또 일어날힘도 없더라구요. 근데 다시 살아보려고 못다핀 꽃을 한번 피워보려 듣고있는데 다시 일어날 힘을 또 가사가 너무 진국이라.. 노래가 정말 응원을 해줘서 감당못할 벅참에 응원받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