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근은 그래도 높이라도 있지만.. 이승현은 사실상 언더사이즈 빅맨인데 발까지 느려지니 스위치 디펜스 하면 상대 가드 따라가지도 못하고 공격에서도 베이스라인 미들점퍼 말고는 공격루트도 없고 그렇다고 포스트업이 강한거도 아니고 오리온시절엔 많이는 안던져도 틈틈히 던져서 상대 빅맨을 외각으로 끌어내기도 하고 그랬는데.. 지난시즌 부상후 너무 빨리 돌아온거 같아요.. 늦더라도 확실하게 완전히 회복하고 돌아와야 했는데, 그 부상이 이승현의 운동능력이 감소한거 같기도 해요
전성현 팬이지만 오히려 전성현 없으니깐 굳이 억지로 살려줄 필요없다보니 공격 옵션이 다양하게 나왔다고 생각함 전성현 돌아와도 전성현 몰아주는 패턴 굳이 안해도 될듯 그게 오히려 더 공간창출이나 공격이 더 스무스하게 돌꺼라고 생각함 오늘처럼만하면 충분히 상위권 가능할듯 그리고 정현아.. 넌 오늘 미쳤더라 1라 mvp감이다👍👍 존슨은 교체얘기 나오니깐 전경기랑 이번경기 잘해버리네 괜히 아쉽다.. 소노 진짜 항상 화이팅 오늘 직관봤는데 너무 재밌었다구!!
장판은 그럴줄 알았다. 슈퍼팀이라고 했지만 팀구성상 최준용온다고 별로 무섭지도 않았다. 최준용이 그 키로 외곽에 있으면 또다른 누군가가 수비에서 헌신해줘야 하는데 결국 안 되면 또 허웅 히어로볼하고, 장판은 최준용이 아니라 또다른 정창영이 있어야 했다. 볼 운반도 하고 득점도 해주고 파이팅을 불어넣어야 하는데 전부 무슨 배부른 돼지들의 농구나 하고 팀 케미는 안 맞고.. 잘 하면 딱 6강 언저리가겠다. 이렇게 전창진도 무대뒤로 사라지겠구만.
@@user-sm3mu3wz1t ㅈㄹ털고 있네. 최준용하는 거 보면 가드가 아님. 지 꼴린대로 가드하고 싶으면 가드하다가 골밑에 갔다가 오히려 팀원들 입장에선 얘 하나 때문에 공격은 몰라도 수비시에 훨씬 부담이 가중되는 상태인데 뭔 소리. 이 놈이 앞선에 있음 다른 땅꼬마들이 로우로 들어가야 하는 건 사실임.
Kcc 역시 네임벨류 대비 선수들간 시너지가 좋지 않은거 같네요 팀 컬러를 어느정도 찾아야할꺼 같은데 짐 플레이하는거 보면 그냥 히어로볼 정도 밖에 안되는거 같습니다 스타팅 이호현 정찬영 최준용 송교창 존슨 로 가야 수비에너지 및 달리는 농구 색깔이 나올듯하네요 백업으로 허웅 이승현 라건아 돌리면 그래도 2라운드부터는 팀컬러가 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user-jl9uoajwh 정말 문맥을 이해 못하는 MZ인지...글을 좀 제대로 읽어 보길...! 4번 파워포워드 이승현이 2번 슈팅가드 이정현 수비를 전담하는 것도 아니고 이정현이 이승현을 상대로 포스트업을 주로 한것도 아니고 한두번 했던 수비를 평가하는데...대체 이승현이 이정현을 수비 못한 것을 왜 물고 늘어지는지 모르겠네요. 이승현이 수비 못한다는 것을 지적하려면 같은 4번 수비를 못하는 것을 지적해야 맞죠. 그리고 첫 번째 글에서 내가 수비를 잘했다고 칭찬을 한 것도 아니고 수비에 중점을 두는 롤이라고 말한 것에 뿐인데 가드인 이정현 수비를 못했다...포스트업을 못막았다..라고 물고 늘어지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승현과 허웅에 대해서 거품이라고 한 내 글은 눈에 안들어오나 봐요.
Kcc는 맴버가 아무리 국대급으로 좋으면 뭐해.. 전창진은 전술도 없고 이호현 허웅은 상대 1.2번에게 영혼처럼 털리고 있고 이승현은 공격에서는 한계가 분명하고 포스트업이 좋은것도 아니고 베이스라인 미들 점퍼 말고는 딱히 이승현에게 공격 루트가 있는것도 아님.. 그렇다고 3점을 시도해서 상대 빅맨을 끌어내지도 못하고.. 오리온 시절에는 그래도 외각을 종종 던지고는 했는데.. 수비에서도 언더 사이즈 빅맨인데다 발까지 느려지니 단점이 뚜렷해 보이죠 스위치 할때마다 상대가드 따라가기도 힘들어 보이고요 어쩌면 지난시즌 부상 후 빠른 복귀가 아쉽기도 함 늦더라도 완전한 회복을 하고 돌아와야 했는데 너무 빠르지 않나 했는데.. 또 Kcc는 최준용을 영입 하는거보다 문성곤이 더 맞는 핏이라고 비시즌때부터 말했는데.. 문성곤이였음 상대 1번부터 4번까진 충분히 커버 가능하고 허웅도 수비부담 덜고 조금더 공격에 집중할 수 있었을텐데..
그것보단 용병막고 디펜스에서 힘을 다 빼버리는데 팀원들이 넣어줘야 할 때 못 넣으니, 결국 어쩔수 없이 몰렸을땐 해결하려고 하는데 그거 단조롭고 안 들어가니 더 부각이 될뿐. 최준용와서 디펜스가 더 안 됨. 외곽에 나가있으니 다른 팀원이 로우로 들어가 줘야하는데 그렇다고 최준용이 풀타임으로 득점할만한 체력이나 몸이 안 됨. 결국 장판은 다른 정창영을 데려와서 볼운반해주고 외곽에서 쏴주고 디펜스에서 파이팅을 불어넣을 2,3번이 필요했는데 지금으로 보면 또 안 될땐 허웅 히어로볼 하고 있음. 개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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