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 난 이해하기를 아캐론의 과거의 행성에서 타카마가하라에서 쏟아지는 무수한 괴물을 이즈모의 사람들이 12개의 명검(율자능력과 비슷)을 만들었으나 모두 부러졌고 그후 종언과 기원이라는 윗단계급의 명검 두개를 만들었으나 그역시 모종의 이유로 괴물로 변한 이즈모사람들을 베어버리고 끝내 부서짐. 그후 넘사벽급 힘을 가진 공허의 에이언즈에 대항하기위한 힘을 갈구한끝에 '무'라는 검을 얻게됐고 그게 지금 현재 아캐론의 검인거같음.
붕알못인데 아케론이 소멸파에 대해 잘 모른다는 듯한 반응을 한 게 애들을 썬 걸 아닌 척, 모르는 척 시치미를 떼려고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아케론이 벤 수많은 것들 중 하나라서 그들이 소멸파인 걸 의식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부분이 역시 같은 생각을 하셨구나 싶어서 좀 뿌듯하네요 근데 3:02에서 소멸파랑 아케론 접전을 교통사고로 비유하실 때 소리가 약간 되감기된 것처럼 나는 게 편집자 분의 의도인지 뭔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