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관련 문의 : gongdolpapa@gmail.com 블랙스타 (Blackstar) 미니 기타앰프 FLY 3 및 FLY 3 CHARGE 에 대한 리뷰입니다. jump to 0:00 공동구매 알림 0:44 기타앰프 여전히 팔립니다 2:33 외관,기능 5:10 소리들어보기 9:19 방구석,연습용 특징 10:33 BLACKSTAR YNGWIE MALMSTEEN
저도 16년도인가 17년도에 처음 나왔을 때 구매해서 정말 감탄하며 잘 썼습니다. 지금은 이어폰 잭 부분이 고장나서 그냥 방치해두고 있지만 정말 좋은 물건입니다. 이제 내장형 배터리에 블루투스도 되나보네요. 다른 회사들도 미니 앰프 많이들 내서 이것저것 많이 써봤는데 fly3만한 게 없네요. 펜더, 마샬, evh는 그냥 소리 나는 장난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국내업체는 artec도 써봤는데 내구도가 약해서 많이 못써봤습니다. 미니 앰프 들일 생각 있는 분들은 질러보십쇼 ㅎㅎ
리뷰 너무 잘봤습니다. 시연 레퍼토리도 너무 취향이네요 ㅎㅎ 공돌이파파님 혹시 멀티 이펙터 헤드폰 단자 없는 모델을 pc 연결없이 들을수 있도록 개조나 방법이 있을까요?? 귀찮기보단 호기심이 생겨서 (물론 더욱 편해지겠지만요 ^^) 질문드립니다~ 다 지나가는 여름 마저 건강히 지내세요~~
이번 제품 리뷰는 다른 분들이 댓글로 좋다고 적으시고 공파님도 영상으로 좋다고 하셔서 좋은가 보다 생각이 들긴 하는데 뭐랄까... 음역대 그래프라던가 내부구조 엿보기라던가 이런 것들이 없는, 기존의 공파님 영상들 대부분이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만한 것들을 알차게 보여주며 왜 좋은지 알려주고 이래서 좋다 이건 별로다 어이쿠 이건 이래서 좋구나 하는 분석과 가지고 계신 지식을 곁들여 주면서 지적 궁금함까지 해소해 주던 것과는 다른 뭔가 허전한 느낌의 리뷰군요.
그래프 같은 경우엔 기타앰프에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좀 많습니다. 일단 하만모델 같이 기준을 잡아주는 표준이 없고, 노브 하나하나가 소리를 바꾸며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어떤 셋팅과 기준으로 측정하느냐가 무의미한 수준이죠. 방에서 실제로 들리는 스테레오 사운드에 가깝게 녹음해서 들려주신 방법은 사운드를 소개하기에 충분히 괜찮은 방법이었다고 생각하네요. 다만 분해해서 각각의 부품과 설계 및 마감의 질을 따져보았으면 더 재밌었을 것 같긴합니다. 아마 분해 허락을 못 받으신 것 같음ㅋㅋㅋ
@@atomic2308 적어주신 것처럼 앰프에 그래프는 조금 오버이긴 하죠. 사실 그래프나 수치는 봐도 잘 모르겠고 분해만 달랑 적기 그래서 구색도 맞출 겸 함께 적어 넣은 것입니다. ^^ 그리고 분해부분 누락은 저 역시 사정이 있으셨거니 생각합니다. 바쁘셨거나 귀찮으셨거나 반납해야 하는 제품이거나...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협찬 아니고 내돈내산이었으면 공파님다운 리뷰가 나왔을까에 대한 의구심이 조금 들긴 하는게 사실이구요. 채널이 성장하면서 겪는 성장통이라 생각하고 시청하며 보는데, 이해하면서 보긴 하지만 누군가는 느낌을 적는게 맞지 싶네요. 숙제, 이윤파생 등은 중요한 부분이지만 양날의 칼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많은 분들이 지적 호기심과 궁금증을 채워주는 요소들 때문에 시청하는 채널일 듯 싶은데 초심은 둘째치고 컨텐츠 색깔은 잊지 않으시면 하는 생각에 몇 자 적었습니다. 비슷한 생각 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구요. 그냥 지나갔어야 하는데 오지랖 때문에 ㅋㅋㅋ...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컨텐츠도 가끔 올려주셔서 여러모로 즐거워지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희망을 적어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