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국가가 인구를 유지하려면 합계 출산율이 2.1명은 되어야 합니다.
그 이하는 모두 저출산이라고 합니다. 세계 절반의 나라가 저출산국입니다.
하지만 둘이 결혼해 한 명 이하만을 낳는다는 건 차원이 다른 얘기입니다.
한 세대가 지날 때마다 인구가 절반씩 줄어든다는 뜻이니
국가 소멸을 예약한 것이나 다름없어서입니다.
최근 그 어렵다는 0명대 초저출산국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0.72로 선두입니다.
그런데 0명대 출산율을 보이는 이 국가들엔 놀라울 정도로 닮은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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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