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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시골경찰이 할일이 없어도 노인 문안, 벌집제거에 쫓아다니는 거는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범죄예방이나 수사가 아닌데.. 무슨의미가 있나요? 경찰 신뢰도 별로 없지만 더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본분에 맞지않는 보여주기 활동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 제작진도 생각좀 하고 기획하시길..
일단 원래 말벌집 같은 경우는 혼자 말집을 제거 하다가 쏘여서 사망하거나 다치는 경우가 많고 위험 하기도 해서 원칙적으로 119 소방서에 신고를 해서 소방서에서 소방대원들이 안전한 옷과 장비등을 착용한후 노하우로 안전하게 말벌집을 제거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때 시골에 있는 경찰서 같은 경우에는 많지는 않지만 말법집 제거 뿐만 아니라 어떠한 일이 있을때 경찰관들이 실제 소방대원들을 보조하거나 도와주기도 합니다. 말벌집을 안전하게 제거하는것도 시민들에 안전을 지키는 일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