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너다[술사줄게]에서 신동훈X천대광 님과 함께 술 마실 출연자분들을 모집합니다. *소정의 출연료 지급 촬영 일시: 11/29(수) 1~7시 사이 중 조율(1시간 30분 소요 예정) 장소: 서울특별시 2호선 대림역 도보 3분 거리 주제: A. 나는 패션에 엄청 신경 쓰는데, 주변에는 이상하다고 한다 (전신사진 필수) B. 나는 대학을 포기했지만 지금 너무 잘 살고 있다 C. 나는 누가 봐도 성인이지만 사실 미성년자이다 (음료수 깔아드립니다) D. 그 외 두 사람과 술을 마시고 싶은 이유가 있으신 분 누구나 위 주제 중 해당하는 분은 메일 제목에 해당하는 주제 알파벳 기재 후 사연/본인 사진/연락처/SNS계정(선택)을 기재하여 11월 27일(월) 오전 10시까지 studiodial@naver.com 으로 메일 보내주세요.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술인생 10년밖에 안됐지만 어린대학친구들,사회생 팁좀 주자면 1. 주량이 4병이면 두병이라 말하고 2병이면 한병이라하자 2. 술마시기전에 꼭!밥을먹자 3. 숙취의 최대적은 술부심,과음 4. 숙취의 순서는 막걸리>넘사벽>주량이상>와인>소맥>소주>맥주의 순서 과일소주는 와인과 동급. 5. 체감상 주량 2배가량 늘려주는 포인트는 소주한잔에 물한컵씩 화장실 자주가지만 다음날 숙취저하 주량증가(최고의tip) 6. 주량이란? 자신이 먹을 수 있는 한계가 아닌 멀쩡하게 기억 하고 집에 걸어갈 수 있는 정신상태 7. 더치페이할 때 500원 미만 초과로 더받고 덜받고 하자 8. 낭들이 취했다하면 취한것이다 9. 주취자는 무시하는게 최선책 10. 자신의 주사를 확실하게 인지하고 개선시켜라 엄청많지만 술마시면 사람이 확실히 감정적으로 변해요 술이라는게 민감하지않은 상황들을 민감하게 만들고 단어하나에 기분나쁘고 쳐다보는 눈빛에 싸움나게해요 뭐 어릴적 대학교 mt때 장기자랑 쪽팔릴때 한병의 기적이라는것도 있지만 득보단 실이 많은게 술이더군요 술마시고 싸우지들 말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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