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말해온거긴 한데 속도 134가 0라클 제외하곤 의미가 없음. 왜냐 그냥 클리어는 당연하게 되는것이고 안된다면 그건 그냥 캐릭 초이스/육성이 덜된것일뿐임. 클리어가 된면 이다음은 더 쉽고 빠르게 하는게 중요하게됨, 우리가 캐릭터를 강하게 하고 육성하는 이유가 왠만해선 쉽고 빠르게 클리어 하기 위함임. 속도 자체는 적보다 빠르게 행동한다는점에선 이점이 없는건 아니긴함 하지만 라운드 수 때문에 134를 맞춘다 라는건 의미가 없음. 솔직하게 처음부터 난 속도 134에 고집하는게 이해가 안갔음, 라운드 수에 집착하는게 좀 이해가 안감. 속도를 올려 적보다 먼저 행동한다, 이런점에서 속도 올리는건 의미가 있어도. 왜 134를 고집하는지 이유는 알았지만 그이유가 너무 하찮았음.
이 134세팅의 가장 큰 수혜자는 하이퍼캐리 조합이죠. 경류, 음월 투톱으로 완매/브로냐 등 서포터로 빠르게 밀때 의미가 있는 속도입니다. 제레는 돌파/장비세팅(그라모스냐 아니냐 등)/팀 조합따라 이게 달라지고요. 지속피해덱(카프카덱)은 고점 그라모스 세팅의 경우 속도 160이 강요됩니다. 전광 세팅시 146, 완매기용시 136의 속도가 카프카의 이상적인 속도죠. 고로 다른 지피파츠도 그 이상의 속도가 요구(151이상)됩니다. 반면 클라라, 토파즈 등 투딜러로 주로 기용되는 캐릭터는 이 속도쪽에서 비교적 자유롭습니다. 근데 저거 다 맞추려면 시간과 운이 다 필요합니다. 속도도 결국 능력치 중 하나이니 본인 덱 따라서, 장비파밍 따라서 적당히 타협하는 게 마음 편해요.
비슷합니다만 약간은 다릅니다. 행동력은 제가 임의로 정한 이름이고 행동력 수치만큼 시간이 흐른게 행동게이지가 100퍼센트가 된 겁니다. 예를 들어 바커공을 끼면 시작행동게이지가 40퍼가 증가하는데 만약 내 행동게이지가 100이라면 원래는 100 시간이 흘러야 행게가 100퍼가 되서 행동하지만 바커공으로 인해 첫턴은 60만 차도 행게가 ㅂ00퍼가 되어서 행동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