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자연.....약아 빠지고 엄청 얄미움! 이런 여자가 있어서 사회가 따듯하지 못하다고 느껴지네요. 자기도 시집살이하면서 요리조리 피할건 다피하고 다니면서...자기 올케 에겐 시집살이를 시키네요. 여우같이 행동하는 며느리 하고 같이 살고 싶어 하시는 분들은 직접 살아보시면 매일 통곡을 하시겠지요?
시댁호칭, 도련님, 아가씨, 새언니, 아주버님, 요런 호칭들, 되게 예쁘고 아름다움. 채자연씨, 항상 시동생한테 도련님이라고 부르는거 너무 예뻐요. 우리 올케도, 내가 아주 어릴 때, 우리집으로 시집 왔는데, 그 때부터 나이든 지금까지 항상 나에게 아가씨라 부르고, 시동생인 오빠한테도 지금까지도 도련님이라고 부르는데, 난, 그 호칭들이 웰케 예쁘고 아름답게 느껴지는지, 꽤 좋드라고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