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도 재미지지만.... 튜너+Klon+Boss DS+delay+stereo chorus 구성에 연결 순서가 조합/메모리 되는 DIY 멀티 페달보드 설계, 케이스 디자인 등등 잔행하는 컨텐츠는 어떨까요? 샌드리턴(tonex one 같은 ir 페달 연결), XLR 단자(다이렉트 박스)로 엠프가 아닌 PA에 바로 보낼수도 있도록 말이쥬.
나는 3, 4만원대 구입한 Korg Nanopad와 Nanokey와 Ableton live Lite(DAW)로 무려 41패드(xy패드까지 42패드) 핑거드럼 구축했습니다. 심벌 실시간 쵸크도 할 수 있고 오픈 하이햇 덜렁거리는 소리적 질감도 구현했습니다. MIDI 재미는 값싸고 기초적인 장비(?) 몇 개 조합/통합해 신디사이저 안부러운 기능하게만드는 재미더군요. 내가 갖고 있는 MIDI 장비(?)와 소프트웨어는 M-audio keystation49, Arturia Minilab Mk2, Korg Nanokey, Nanopad, Nanokontrol고 Ableton live는 번들로 받았고 minilab에 번들에 끼워주던 analoglab, pigment 등 VST 들인데 다합쳐 40만원어치도 안되는데 손이 좀더 가서 그렇지 신디하는건 거의다 할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