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에 석고를 부어라_포핸드 스트로크_탁구 초보 레슨_정지원 코치 

선수 출신이시거나 최소 코치시네요 정지원 코치님이 알아서 잘 챙겨주겠죠? 기억하고 고칠게 너무 많아 소화가 어럽네요

정코치님이 답변 드리면 좋은데, 제가 대신 답변드리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살이 좀 붙은 것 같기도 하고(나잇살?) 수강생들이 같은말 또하고 또해도 고쳐지지 않은 것이 제일 힘든 일이겠죠

뻗으라는 말씀이군요 감사합니다

본 영상에서 정 코치님은 스트로크에서는 강조를 안했지만(오히려 고정하로고 했죠), 드라이브시는 팔꿈치를 많이 사용하고, 이로 인해 팔목이 움직일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장지커 선수야 워낙 유명하고 잘치는 선수니 참고는 하겠지만, 아마추어로서 할 수 있는게 있고, 따라하기 어려운 것도 있으므로 무조건 따라하지 않습니다 잘 아시죠? 구장에 가면 고수분들이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한다는 거, 댓글 다신 분께는 죄송하지만 레슨받는 동안은 저의 최우선 지침은 정지원 코치가 하는 말입니다

맞습니다 그점을 교정하는 것이 본 레슨의 핵심내용입니다 손목을 고정하는 것과 함께요 저는 레슨전에는 라켓을 약간 숙여주는 것이 정석인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조금씩 스핀을 주는 것이 스트로크 라고 생각했었죠 그런데 코치님은 아니라는 겁니다. 실제 게임에서는 스트로크 사용빈도가 적지만, 응용기술(플릭, 스매싱, 블로킹)을 위한 연습이라는 것이죠 레슨에서는 위에서 기술한 이유로 저의 채의 각도에 대해서는 지적이 있었는데, 스윙 궤적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습니다. 저는, 저의 스트로크 스윙이 드라이브 칠때와는 달리 손을 내려주는 것이 아니어서, 드라이브와는 다른 궤적이라 생각하는데, 지금보다도 더 직선형태가 되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드라이브와 차별성을 가지고, 스윙은 앞뒤로 움직인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user-hp4mf9ns4x 저도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교정중인데 공이 맞는 순간까지 라켓을 최대한 열고 공이 맞은후 자연스럽게 팔을 접으려 하고 있읍니다. 이때 자연스럽게 라켓이 45도 정도로 닫혀 왼쪽 얼굴에서 멈춥니다. 공을 칠때까지는 아이들이 비누물로 물방울 만들때 공기를 담듯이 좀더 반경이 넓은 호를 만들려고 노력중입니다. 제가 포핸드를 수정중인 이유는 포핸드가 모든 기술의 기본이 되기때문입니다. 특히 강력한 드라이브를 위한.. 정확도.힘이 있는

선생님이 생각하는 파 스트로크와, 제가 코치님의 레슨에서 이해했던 것이 다른 것 같습니다 선생님은 드라이브를 위한 기초로서의 스윙을 생각하시는데, 본 레슨의 스트로크는 드라이브의 예비동작으로서의 스트로크 라기 보다는 스매싱의 예비동작으로서의 스트로크입니다. 제가 이해력이 부족하지만 본 영상의 스트로크가 드라이브를 위한 예비동작이 될 수도 있겠네요. 그렇지만 의도적으로 중간에 각도를 더 눕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금번 동영상에서 코치님은 라켓을 45도 기울이지 말고 10도만 기울이라고 가르칩니다. 대신 세게 때리는 연습을 하라는 것이죠 저도 전에는 스트로크를 드라이브의 예비동작이라고 생각해서 라켓 각도를 기울였던 것인데, 코지님은 그게 아니라고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user-hp4mf9ns4x 제가 탁구 상위부수와 코치들과 고민을 나누어 본 결과 라켓을 최대열고 직선궤적에 가까운 스트로크가 빠르고 강한회전을 주는 트렌드라고 합니다. 저도 그런형태로 교정후 호선이 날까로와지고 힘있고 빠른 드라이브로 개선되었읍니다. 연결과 공격의 드라이브는 달라야 한다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동호인 각각의 해석이 다르므로 걍 참고만 하심될것 같읍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코치님의 이번 레슨은 드라이브를 위한 사전 연습의 일환이라고 봐도 되는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