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가까이 골프를 치면서 전혀 의심치않았던 로테이션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제야 듣다니 허무하네요.눈이 확 트이네요. 거리를 내려고 로테이션을 과하게 써왔는데 점점 더 심해지는 난사 때문에 손목을 안쓰면 푸쉬 쓰면 훅. 요즘엔 뒷땅나기 일쑤네요.뒷땅도 로테이션과 연관이 있나요? 수십권의 교본과 수많은 프로를 접했지만 몰랐는데 처음으로 맥이 잡히는듯합니다. 둘의 차이와 방법을 자세히 한번 더 다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저스틴 존슨이나 존 람처럼 왼손등을 과하게 커빙하는것도 로테이션을 안하려는 건가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 특히 릴리즈와 로테이션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했습니다. 그동안 거의 같은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는데요. 어제 저녁에는 프로님 말씀하신 것을 빈 스윙으로 연습을 많이 했는데, 아침에 왼손이 많이 부어있는 느낌이 드네요. 연습 많이 하면 손이 부는 경험을 하게 되나요. 왼손바닥 오른쪽 아랫부분(pad)에 살짝 국은주 살이 잡히면서 불그스럽게 굳은 살이 잡혔습니다. 괜찮은 현상인지도 궁금합니다.
전 팔만 몸 안에서 있도록 하고(겨드랑이 붙여서) 백스윙도 하체로 들고 힘 빼고 자연스레 내려올때 체중이동 후 회전시켜서 상체 팔이 따라오게 해서 잡았어요 저만의 팁은 백 스윙 시 오른발 발바닥 안쪽 뒷꿈치에 힘이 들어가게 하고 릴리즈 피니쉬는 왼발 바깥쪽 날이 지지하게 열어주니 좀더 잘 되더라구요 그리고 그립 오른손이 앞에 있고 왼손이 뒤에 있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