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아이때문에 병원비가 엄청났는데 생활비 를 500씩 그 친구놈이 지원해줬다고 했으니 그 돈을 주는 댓가로 마약거래 바지 사장으로 쓰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이를 살리기 위해서 어쩔수없이 그런짓을 했으나 이제는 아이가 죽고 그런짓을 하기 싫어져서 안한다고 얘기한 후 이런 일이 벌어진 게 아닐까 싶어요.
금형약품에서 불법으로 마약성 진통제를 몰래 개발하여 여기에 준서를 일반 진통제인것처럼 속이고 끌여들어서 마약을 불법유통시키며 큰 돈을 벌어 들이다가 준서가 검사친구와 아내의 불륜을 알고서 더 이상 협조를 안해주니 협박을 받다가 살해 당한것이 아닌지 앞으로 스토리가 궁금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