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감독님의 축구스쿨이 춘천 공지천 축구장에서 하는데, 이곳은 학부모들과 춘천시민들이 구경을 많이 한다. 핸드폰으로 촬영도 많이 하고.. 나도 자주 공지천에서 손감독님 축구스쿨 많이 구경했는데, 물론 큰 소리치고 욕한적은 있지만 아동학대는 절대 안했다. 손감독 축구교실은 담벼력 하나없는 공개된 장소기 때문에 많일 학대를 했다면 10년이 넘게 했는데 진작 얘기가 있었겠지... 손감독 정말 손흥민에게 훈련시키는 것처럼 열심히 아이들 가르친다. 손감독축구교실 비용도 상대적으로 엄청 저렴하다.
강호동이 아동폭행하는 것과 노숙자가 아동폭행하는 것과 합의금 차이가 엄청나지 않을까요? 님은 손뽕 맞고 오셨나 봅니다. 검찰도 유죄, 시민단체들도 유죄라는데, 손뽕들만 무죄라고 난리 피워봤자, 검찰이 기소 안풀어주잖아요. 녹취는 편집된거고, 그 편집본을 언론에 공개하면 당연히 인간쓰래기 되겠죠? 문제는 손씨는 또 명예훼손의 혐의가 추가될지 몰라요. 계속 범죄행위가 누적되는데도 손뽕들의 보호막으로 천사가 되시려나 봐요. 5억받아주면 1억줄께 그게 공갈협박죄가 되면 고소하세요. 손씨가 너무 착해서 고소 안한다고 하실거죠? 사랑이 듬뿍 담긴 매질이라는 손씨의 말씀은 개소리 아닌가요?
축구는 아니지만 다른 종목 선수출신입니다 지금은 선수들 지도 하고 있구요 어느날 훈련중 "야~이놈아" 한마디 했다고 그 아이 부모가 컴플레인 하더군요 왜 우리 아이한테 욕하냐고... 지 새끼 상처 받았다고... 아이는 아무렇지 않게 동료들이랑 휴식 시간에 웃고 떠들고 훈련도 잘 받았는데 말이죠. 부모가 듣기 싫었던 모양이였습니다. 그러면 안되지만 그후 그 아이에게 소홀해지더군요. 저도 사람이니깐요 열정을 다해 가르치면 뭐 합니까. 부모가 훈련방식을 받아 들이질 못하는데 영상에서 말씀 하신것 같이 그 아이는 그냥 다른 학교로 보냈습니다. 선수는 동호인이 아닙니다. 혹독하게 훈련하고 감독/코치들에게 욕도 먹고 해야 한단계 올라 설까 말까인데 말이죠. 같은 지도자 입장에서 안타까워 주저리 주저리 댓 남겼습니다.
아이가 싹수가 글렀다 싶으면 그냥 짤라야지. 그 부모에 그자식이라 부모대신 인성교육 시켜줘도 고마워 하지도 않아요.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고 부모나 자식이나 똑같은 인간이니까요. 손흥민 선수를 키워낸 재능이 아까우시니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 축구아카데미는 꼭 계속 하셨으면 좋겠어요.
손흥민 선수는 영국에서도 자비로 유소년 축구 재단 만들어서 몰래 운영한답니다 물론 여기들어가는 비용은 손선수가 전액 지원하고요 그래서 이 사실을 안 토트넘 선수들도 가끔 일일 트레이닝 해준다고 할 정도로 높은 인성 지니고있죠 손웅정 감독님이 어릴적 훌륭하게 키워냈으니 저정도 높은 인성을 지닌 흥민 선수가 있는겁니다 자식이 번 돈 일절 관여안하신다죠 그런분 밑에서 내 자식이 교육받고 훈련받는데 고소라니.... 자식의 앞날을 그냥 포기해버리네요 멍청한 부모 ㅉㅉ ㅉ
관장님 말씀이 정말 맞아요. 그런아이는 애진작에 걸러냈어야 했는데. 어처구니 없네요. 애를 몇번 렛슨하다보면 싹이 안보이는게 보이는데... 손 감독님이 왜 걸러내지 못하셨을까요. 앞으로는 진짜 공을 사랑하는 아이, 죽어도 하겠다는 아이만 갈치시길 바랍니다. 돈 땜에 하시는거 아닌줄 알고 있어요. 정말 희생적으로 훈련 시키시는 분이신데 ...부모자격도 심사해요.
요즘 한국 학교 나 스포츠 남자 여자 농구 배구 등등 전체적으로 교육 할때 뭐만 하면 애들부터 부모까지 폭언이고 폭행이고 이러니깐 제대로 교육을 할수 없고 실력들이 아니고 아마추어급도 안뎀 옛날에 는 진짜 너무 심해서 문제가 많았는데 요즘은 진짜 착하고 말 잘듣는 학생들 아니면 통솔을 할수가없음 그마저도 영상에서 얘기 하드시 진짜 착한 애들 가지 물들임 그러면 단체로 고소 고발하고 날리나고 뉴스에 나오고 이럼 진짜 이런 뉴스들좀 안보고 싶다 아동 학대나 촌지 비리 같은거 뉴스 나오는건 이해 하겟는데 진짜 아무리 봐도 요즘은 진짜 오히려 역으로 명예훼손죄 로 고소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을때가 많음
이제 어느정도 애기들을 종합해보면 그아이가 집안에서 학대를받았던걸로나오더군요 그게 아이에게는 굉장한 스트레스였을꺼여요 그걸손웅정 감독님이 아셨을꺼여요 그래서 아이부모님을 끝까지숨길려고했고요 그런 가장폭행이 있는 아이가 아카데미에서까지 야단을 맞으니 그강도가 약하다고 한들 아이에게는 누적된스트레스일꺼구요 그래서 불만스러운 표현이 부모에게 전해진거구요 그렇게 아이부모가 하면 안돼는 결정을한것같아요 즉 가정에서에 학대가 커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손 아카데미에서 넘어진 u-13 정도 선수 발로 걷어찬 건 아세요? 씨발, 개새끼, 죽여버린다, 꺼지라고라고 말하는 게 옳은 교육이 맞나요? 부모앞에서 '개새끼야 넌 애미애비가 이따위로 가르쳐?'라고 말하는 게 손웅정 감독이라는 사람인데 누가 폭력을 저지른 것 같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