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님 여기도 들렸었군요 저가 게을러 졌는지 요즘은 방문과 답글 댓글이 한템포씩 늦어져 미안스럽습니다 손자녀석을 좀 강인하게 만들기 위해 주말마다 잠깐씩 농촌에서 뜨거운 햇볕아래 고생도 시켜봅니다 노동의 고충을 몸소 체험 시켜보며 폰과 게임 시간을 강제로 줄여도 보면서요 혹시 감기 몸살끼에 열이 조금나도 그냥 면역력으로 자연 치유되게 내버려 둡니다 혹시 심하면 병원으로 달려 가야겠지만~ 그래서인지 기침약 해열제를 자주 달고 있던 녀석이 이젠 열나고 아프다는게 몇달전부터 없어 졌네요 요즘세대 아빠 엄마들이 보면 금쪽같은 자식에게 햇볕에 거을리며 아동 확대 한다고 기겁을 하겠지만 과잉 보호속에 과잉 진료와 항생제 남용으로 아이들이 더 병들어갈까 안타 까운 마음도 듭니다 정신과 몸이 건강해야 음악도 공부도 잘 하겠죠? 여사님의 건강도 잘 챙기시며 편한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