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주장과 페드로 포로는 둘만의 인사를 만들었습니다. 득점 순간 찰칵 세메러니가 끝나면 펼쳐지는 토트넘의 명장면입니다. 모우라와 히샬리송이 부진을 끝낸 득점을 올렸고 가장 기뻐한 사람 중 한 명은 페드로 포로입니다. 그는 토트넘 입단 직전 눈물의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가족적인 마을에서 자라나 손흥민을 나의 캡틴이라 부른 페드로 포로는 어떤 사람이고 그에게 맨시티는 어떤 의미일까요?
#손흥민 #토트넘 #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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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목록]
00:00 토트넘 입단전 페드로 포로의 눈물
00:33 토트넘 입성하며 흐느꼈던 의미의 눈물
01:06 EPL의 스페인 선수들
01:33 페드로 포로의 유년시절
02:18 가족적인 스페인 마을
02:48 페드로 포로의 가족적인 성향
03:28 자신감 강조했던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씨
04:06 자신감과 겸손함의 조화 그리고 손흥민
05:13 레알 마드리드 뮌헨 등 거절한 페드로 포로
05:39 포로 백승호 지로나 만남
06:17 레알을 상대로 데뷔골 그리고 맨시티
07:09 맨시티에서의 실패
07:34 스포르팅 그리고 페드로 포로 인터뷰
08:24 눈물 흘리던 포로 인터뷰
10:17 펩 과르디올라의 구상에 없던 포로
10:39 맨시티 펩 감독 인터뷰
11:18 프로 축구의 세계
12:07 펩이 버린 포로 활용하는 포스텍 감독
12:40 모우라 히샬리송 대하는 포로의 행복
13:30 맨시티 만날 포로의 주장 손흥민
13:50 포로의 새로운 가족들과 토트넘
5 авг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