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는 손아카데미가 손흥민 돈으로 지어진거라 받았다고 봐야죠. 대신에 아들한테 돈 받아서 먹고사는게 아니라 본인이 일해서 먹고 사는거라서 당당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잘하게 따지고 들어가면 아들덕 보고 사는거지만, 본인이 노력해서 사는것 또한 맞으니 옳은 말 하고 계시네요.
정말 편견 갖고 계셨군요~ㅎㅎ 저분은 축구 훈련 말고는 흥인이 유초중까지도 흥민이 애교에 항상 함박웃음 지으셨던 분입니다 흥민이가 애교가 애교가 엄청나다고 직접 말씀 하셨던 분입니다 흥민이 고딩때(함부르크 포함)는 축구 제외한 일에는 아빠는 암것도 몰라~ 를 항상 들으며 사셨던 분입니다 굉장히 부드러우신 분입니다 흥민이 보면 아시잖아요 사랑으로 키워진 막내아들입니다
이 얘기가 재밌는게 ㅋㅋㅋ 손흥민 후광으로 아카데미하고, 손웅정이 오너이고 실제 운영은 큰아들 큰아들가족 본인수입도 다 거기서 나오는거면 그게 별개의 일을 하는거냐?ㅋㅋㅋㅋ 솔직히 내로남불... 운동선수중에 아예 회사다니고, 택시기사도하고 식당도하고 이런정도돼야 저런말을 할수있는거지...손웅정도 이번일로 스스로를 뒤돌아봐야하긴하다. 그냥 기생하는건 비슷함.
@@user-ev9to3ie6e 잘된 자식을 만든게 부모의 특출남, 우수함 이라는 시그널을 사회에 주는건 결코 좋은일이 아닙니다. 사회모두가 그리할 수도 없고, 그런 사회일수록 현재 우리가 걱정하는 맘충 헬리콥더 대디가 넘쳐나는 사회입니다. 맘충 헬리콥더 대디가 당연시되는 사회이니, 손웅정을 동경하고 좋아보이는것도 크겠죠... 다큰 아들을 통제하고, 모든 가족이 잘된 둘째아들 돈으로 먹고살고, 그 후광으로도 먹고살고,,,, 조금만 떨어져서 보세요. 박세리와 무엇이 다르며... 손흥민은 그냥 손흥민이 노력하고 열심히해서 잘된겁니다. 자식의 성공이 부모의 덕이라는걸 어필하고, 내세우는 부모는 제대로된 부모가 아닙니다.
아니 어이가 없네 손웅정 아카데미 부지포함 초기 건립비용이 200억에 지속적으로 부지 넓히고 시설 추가해서 수백억이 들었고 지금도 본인 포함 아들놈들 다 달라붙어서 애들 수강비 수십만원 간에 기별도 안가는 매출이여서 손흥민이 다 먹여살리고 있는데 뭐? 축구만 봐? 어이가 없습니다 박세리 아빠도 나쁘지만 저 사람도 정상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