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 황인범 자기자리 아니더라...골문밖에선 간간히 중거리 잘날리고 잘찔러주는 느낌인데..페널티 안쪽에선 무슨 틱장애마냥 1~2템포 절름거림..버퍼링걸린거마냥 팔랑거리다가 빼앗기고 똥볼날리고...페널티 바깥쪽에 나둬야 그나마 장점나오지..멀리서 흐름보고 경기운영하는 타입이고 피지컬도 솔직히 중동이나 중국같은 피지컬 좋은 나라랑 하면 걸래쪼가리 수준인데... 왜장단점 확실한 선수를 저위치에 밖아서 -1로 만들어 놨는지 아직도 의문이다..황인범 확실히 좋은 선수인데 중국전에선 장점은 전혀 안나오고 저렇게 쓰면 안돼는 예시만 주구장창 나온 경기였음..버퍼링걸리다가 상대몸쪽으로 애라 모르것다 킥 몇번을 봤냐...차라리 희찬이나 국대는 아니지만 문선민 이런 선수였으면 한번접고 파고들건 피지컬로 버티면서 다음패턴이 나올자리였는데 그냥 버퍼링돌다가 냅다 갈겨버리고 우리진영으로 뛰어가는 장면이 너무 많읐음 특히 그장면들이 한끗차이로 골이 들어갈 장면들.. 그 자리에서 똥쌀시간에 약간위에서 찔러주고 공간만드는 역활했으면 몇골은 더나왔다..
이재성.황인범 ᆢ전반전 뛰고 나면 교체해야 될 체력ᆢ축구선수로써의 체력은 아닌듯ᆢ황희찬 역시 골 욕심만 있지 침착성 떨어지고 시야도 좁음ᆢ손흥민. 이강인. 주민규 외에는 모두 시야 좁고 머리도 나쁜듯ᆢ역시 기본기ᆢ훈련을 얼마나 어떻게 하는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유소년기에 기본기를 충실하게 훈련하면 손흥민 처럼 될수있을듯 한데ᆢ 가르치는 사람을 잘 만나야 할듯ᆢ이젠 인맥축구가 없기를ᆢ유능한 인재들이 많은데도 빛을 못보는 이들이 많습니다ᆢ 언제쯤 이 나라의 사회구조가 개선될까ᆢ언제쯤 명장감독이 나올까ᆢ그래서 손흥민 아버지가 대단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