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우리나라 대표팀 경기보면서 한번도 아쉬운 표현안하고 실제로 뛰어보면 생각하는것 보다 힘들고 어렵겠지 했는데.. 손흥민 선수를 보고 다른 선수들이 보니 차이가 너무 심하네요 밑에 댓글 다신 분들 말씀처럼 손흥민 선수 등 몇몇 베테랑 선수들 제외하고는 볼 받거나 줄때 시야도 좁고 자기 소유권 중에서도 여유가 없고.. 공격과 수비간에 컨택도 잘 안되고 그걸 연결 해주는 미드도 폭탄 돌리기 하듯이 급하게 패스하거나 백패스... 제발 이번 평가전간 적은 오답노트들을 잘 정리하기를 바랍니다🙏
다들 시야가 좁다고 하는데 제가보기엔 그냥 못하는거 같아요 전진패스 찔러주는 선수가 거의 없습니다 토트넘 콘테감독이 지휘봉잡기전 상황하고 비슷한거 같습니다 어떤유튜버분이 누누감독시절 중간에서 전진패스 제대로 하는사람이 없었다고 콘테감독하고 비교하던데 정말이지 하이라이트를 봐도 제대로 전진패스 찔러주는게 거의 전무합니다 손흥민이 그렇게 침투해 들어가는데도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김민재 돌아오면 나을거 같긴한데 중간에서 플레이메이커가 있으면 좋겠네요
기성용이 절실히 필요한 이유. 손흥민이 뛰어가는 공간을 볼 수 있는 시야가 있으며 중장거리 패스를 해줄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선수가 현 국대에는 없다. 절실히 기성용 선수가 필요하다 진심. 본인들이 제일 잘 알겠지. 패스할 실력이 안되니까 시도도 안하고 결국 또 백패스에 횡패스, 아무나 받아라 롱패스 하는 것을...
@@전념-o6i 그넘에 속도타령... 으휴... 자 님글 하나씩 반박할게요. 탈압박은 좋지만 = 우리 국대선수중 강인이보다 탈압박 좋은 미드필더 있음? 없죠? 속도느림 = 그래서 우리 한국 미드필더 중에 강인이 보다 월등히 빠른 미드필더는 누구임? 없죠? 미드필더에게 중요한건 달리는 스피드가 아님. 탈압박+패스 능력이 우선임. 스피드는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임. 공을 가지고 있는 시간이 너무 김 = 이거는 보는 관점 마다 다름. 내가 볼땐 공을 가지고 있는 시간은 길지만 뺏기지만 않는다면 자신에게 붙는 상대 수비수들 덕에 오히려 더 많은 공간을 만들수있음. 그로 인해 우리의 공격 활로는 더 늘어날수밖에 없음. 이게 진짜 좋은 미드필더들의 역할임. 걍 중앙에서 볼 받아주고 리턴, 백, 횡으로 벌려주는게 다가 아니라는 말임. 즉, 강인이의 자리는 찬스 메이킹의 자리임. 평범한 플레이로는 찬스를 만들기가 쉽지 않음. 강인이처럼 드리블로 상대의 수비에 균열을 내야함.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자리고, 그만큼 수비형 미드필더의 역할도 중요해 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