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야구 전부 광팬으로서 댓글 남겨봅니다. 축구는 힘든 스포츠이고 야구는 어려운 스포츠인 것이 정말 맞는 말인 거 같습니다. 한경기 한경기는 축구의 체력소모가 당연히 큽니다만 야구는 1년에 150에 가까운 경기를 치르는 레이스라 장기적인 체력의 소모가 매우 크고 투구와 타격의 행위는 기본적으로 인간의 몸을 헤치는 행위이기 때문에 어려운 스포츠라 생각합니다. EPL득점 1위와 MLB방어율 1위를 비교해보자면 전 전자를 꼽겠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아시아 최초로 방어율 1위를 찍었지만 MLB에선 그 전에도 다르빗슈, 노모 히데오 현재는 오타니 등 타이틀을 노려볼만한 위치까지 가본 아시아 선수들은 세대마다 꾸준히 등장한 반면 4대 리그에서 득점왕 하는 선수가 아시아에서 나올 것이라고는 상상자체를 해본 적이 없는 거 같습니다.
전 송성문 선수 말에 동의합니다 ㅋㅋ 사실 경기 자체는 축구가 비교도 안되게 힘들거같고요... 정신적으로는 송성문 선수가 말한대로가 맞을거라 생각합니다. 야구는 좀 뭐랄까... 진짜 별 이상한 멘탈붕괴될만한 상황도 많아서 ㅋㅋㅋ 거기다 그냥 한사람의 실수 때문에 그냥 져버리는 상황도 많이 나와서 격하게 동의하게 되네요.
예전엔 야구선수들 특히 투수들까지도 무작정 유산소 러닝을 시키고 했지만 스포츠생리학이 많이 발전한 요새는 무식하게 5키로 10키로 뛰게하지 않아요 유산소뛸시간에 웨이트 조금이라도 더 하는게 훨씬 효과가 좋거든요 축구가 심폐지구력 많은 체력을 요한다면 야구는 힘과 반응속도의 싸움입니다 아예 비교하는게 불가능할정도로 영역이 다르죠..
@@user-kd9jm6su4d손까는 아니지만 언젠가는 나올수 밖에 없음 차범근 이후 이런 선수가 다시 나올까 박지성 등장 이런 선수가 다시 나올까 손흥민 등장 이런 선수가 다시 나올까 김민재 등장 이런 선수가 다시 나올까 이런 식임 진짜 이게 엄청남 손흥민을 뛰어넘을 선수는 빠르면 10년이내 느리면 살아있는동안에는 나올거 같음
축구를 하는 나라가 압도적으로 많은 이유는 축구의 접근성이 말도 안되기 때문. 걍 공 하나만 있으면 할 수 있고 매커니즘이랑 규칙 자체가 단순해서 전세계적으로 많이 할수 밖에 없지. 야구는 장비 부터 사람, 규칙, 매커니즘 다 복잡하고 접근성이 떨어져서 야구하는 나라가 많이 없지
@@oo-cl4cg룰?? 이 아닐텐데... 룰은 솔직히 조금만 관심 가져도 금방 알 수 있지만. 긴이닝의 지루함. 축구는 공하나만 던져주면 공격 수비 골키퍼 너나 할거없이 축구를 못해도 할 수 있음. 야구는 글러브 야구공 방망이 외야 내야 포수 투수. 특히 제한적인건 일반인 중에 제구력에 되고 공을 좀 던져야 함.(못던지면 볼넷만 주구장창 내줌 개지루함.) 또 공을 잘 받을 수 있는 포수 필요.(못받으면 뒤로 공기 계속 빠져서 개지루함) 공을 잘던지는 사람이 없다면 경기자체를 할 수 없음. 또 투수는 최소 3-4명이 필요함. 전문적으로 배우지 못하면 팔 아작남. 또 날씨영향 비오면 못함 눈오면 못함. 또한 심판도 필수적으로 필요함. 스트존과 볼을 골라야 할 심판이 필요. 심판이 없다면 하루종일 싸우다 끝날판. 보통 학교에서 축구는 선생님들이 공하나 꺼내서 뻥차고 애들한테 놀아라~가 가능. 그에 반해 야구는 공하나 던져주면 최소 글러브는 착용해야만 캐치볼이라도 가능. 축구는 주변에 모여 있는 사람들끼리 가능. 야구는 인원수를 최소 투수 타자 공 주워올 호구하나 필요함. 그냥 야구는 제한적인게 너~~~~~~~~무 많음.
애초에 비교가 안되는거지 둘 다 수차상으로보면 힘든운동 10위 안에 드는 운동임 축구는 야구에 ‘비해서’ 룰이 간단하지만, 경기의 강도는 훨씬 힘들지, 전후반 90분뛰는게 솔직히 그냥 뛰는것도 힘든데, 몸싸움도 간간히 해가면서 하는건 더 어렵고, 야구는 솔직히 나도 크보나 믈브 다 보지만, 축구에 ‘비해서’는 체력적 부담이 덜 한건 사실임 근데 야구는 솔직히 축구에 ‘비해서’ 지능을 더 많이 요구하는거 같음, 그냥 둘 다 따지고보면 어려운 스포츠고 아까 나온거처럼 손흥민 득점왕, 류현진 방어율 기록은 한국인으로서의 대기록임
축구랑 야구는 아예 결이 다른 종목임. 구기이고 인기스포츠여서 팬들이 경쟁시키는거지, 육상에서 100 m와 10000 m 를 뭐가 더 어렵냐고 하는 수준임. 야구와 축구는 밸런스도 다르고 웨이트의 방향성도 다름. 특히 다른것은 심폐지구력을 요하냐 아니냐 인데 이걸로 우위를 따진다는게 어리석음. 집중력을 길게 갖고 갈수 있고 긴호흡으로 6일을 긴장하고 가는 야구도 쉽다 볼순 없음. 동시 비교 했을때 일반인들이 모여 종목의 모든 룰을 숙지하고 각 종목에 임한다 치면, 축구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도 하고 여차저차 진행이 됨. 근데 야구는 시간도 안 정해져 있을 뿐더러 공을 던져도 스트도 안되고 타자는 치지도 못하고 수비는 잡을수도 없음. 야구가 기술 스포츠라는건 축구를 무시해서가 아니라 접근성이나 진입장벽의 차이임. 성인이 기술없이 심폐지구력으로 버텨볼수 없다는 거임 . 어떤 스포츠든 우리나라에서 프로가 되었다면 다 대단한거지 종목에 따라 저평가하거나 폄하하는건 어리석음.
90분 내내 뛰면서 경기장 시야체크하고, 고개 이리저리 돌려가며 선수체크하고, 공오면 공 지키면서 주위 계속 둘러봐야되고, 킥은 인으로 할지 아웃으로 할지 생각하고 정확한 힘 계산해서 패스해줘야되고, 개인기도 쳐야되고, 몸싸움해야되고, 주기적으로 스프린트해야되고, 탈압박해야되고 그냥 할께 너무많음. 머리 좋고 운동신경 좋은애들이 하는게 축구고 그보다 덜떨어지는데 운동신경 좋은애들이 하는게 야구지
축구는 힘들고 야구는 어렵다 이렇게 대부분 말하는데 다 최정상급 프로 사이에서는 둘 다 똑같이 어려움 어차피 상대적인거니까 야구가 축구보다 진입장벽이 높다? 이건 맞는 것 같지만.. 또 축구가 더 힘들다? 이건 그냥 스포츠의 필요로 하는 능력의 차이임 축구는 계속 뛰어다니는 능력인 심폐지구력(보통 사람들이 더 힘들다고 말하는 능력)이 중요한 반면 야구는 심폐지구력 보단 힘, 유연성 같은거에 더 초점이 맞춰저 있는거고 그래서 일반사람들이 축구를 하면 계속 뛰는게 힘드니까 힘들다고 느끼는거고 반대로 일반사람들이 야구를 하면 어렵다+사전에 키운 힘이나 유연성이 없다면 아예 능력을 발휘할 기회조차 없는데 헉헉거리면서 힘들지 않으니까 야구 안힘드네 딱 이거임 축구는 마라톤, 육상 쪽에 가까운 스포츠라면 야구는 멀리뛰기,높이뛰기, 파워리프팅에 가까운 스포츠임
메이저리그 방어율 1위가 더 어렵습니다. 기록이 말해줍니다. 프리미어리그는 한 선수가 연속으로 득점왕도 나오고 하잖아요. 최근에는 살라가 5년동안 3번 득점왕도 했구요.. 메이저리그는 2년연속 하는것도 존내 어렵습니다. 최근 5년으로 치면 매년 다른 선수입니다. 어렵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namecastle8677 개인 타이틀 홀더는 개인역량도 중요하지만 난이도로 따지면 평자1위가 더 빡쎔 득점왕은 최대한 많은걸 기록하면되지 평자는 일단 규정이닝 못채우면 수상 못받음 보통 KBO기준으로는 규정이닝이 경기당 1이닝해서 총 144이닝이상 던져야 비율스탯 기록을 인정해줌 조건부터 개빡쎔
야구팬들은 축구 비하 안 하는데 축구팬들은 왜 맨날 야구 비하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축구 야구 둘 다 챙겨보는 입장으로서 당연히 축구가 더 힘들지만 야구가 어떻게 안 힘드냐. 빠따 치고 들어가면 다시 수비하러 나오고 다시 들어갔다가 공격하러 나오는 건데... 맨날 야구선수 몸이 어쩌고 하는데 이대호 최준석같이 뚱뚱한 선수들은 요즘 크보에서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없다. 그리고 야구는 당연히 힘을 요하는 종목인데 축구선수랑 몸매가 다를 수밖에 없지 않나? 축구선수 보고 상체가 왜이렇게 빈약해 운동선수 맞아? 이지랄하는 미친놈은 어디에도 없다.
야구 보면서 느낀게 정적은 개뿔임 타자바뀔때마다 그리고 그 타자가 어떤상황에 들어왔냐에 따라 수비 위치 다 바꾸고 투수가 공던지려는 자세취하자마자 서있다가 딱 자세잡고 공 치기라도 하면 공 가까이있는사람은 잡으러가고 나머지는 베이스커버 들어가고 .. 진짜 정신병 안걸리는게 대단해보일때도 있음
야구, 축구 뭐 말 많긴 한데 둘 다 해본 입장으로써 체력적으로 힘든건 축구가 맞고, 어려운건 비교적 야구가 더 어려운거같음. 야구는 피칭동작에서 각도 하나라도 잘못되면 실투로 이어지기도 하고, 투수는 공 하나 던질때도 온 힘을 다해서 던져야하기도 하고, 수비할때도 첫스타트가 0.1초만 늦어도 실책되는게 야구임. 물론 축구도 굉장히 많은 전술과 기술들을 요하지만, 많은 기술들과 정확한 타이밍, 170km/h로 날아오는 공을 낚아채는 내야수들의 민첩함, 70미터거리에서 투수의 손끝하나에 집중해야하는 외야수가 가져야할 집중력은 어나더가 맞더라..
사실 축구보다 야구를 조금더 좋아하지만 마지막 질문은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 더 어려워 보임 해외 축구는 인종차별 엄청심하다고 들었는데 공격수가 아시아인이면 기회가 와도 패스안주고 무시해버리면 본인이 메시처럼 다 제끼고 혼자 넣을수 밖에 없는데...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고 야구는 일단 본인이 제구와 스피드에 자신있으면 어느정도는 커버가가능해서 축구가 더 어렵다 봅니다. 힘듦에 차이는 축구는 단거리100미터 전력질주 (짧은시간 동안 엄청난 체력소모) 야구는 마라톤느낌 구간마다 평균시간 확인하면서 페이스 맞춰서 끝까지 완주해야 되는 종목 같음 그냥 둘다 힘들어보임
아이러니한게 축구vs야구를 비교하면 꼭 축구는 국대급 or Epl로 보고 야구는 kbo로 비교를 함ㅋㅋ k리그 vs kbo로 하던가 epl vs mlb를 해줘야 하는데 kbo의 놀고 먹고 편안하게 한다는 레저인식이 너무 깊게 박혀있어서 한동안은 야구가 힘든스포츠라는 주장을 내세우기는 쉽지 않을듯
놀고먹는다는 것도 먼옛날 8,90년대 선동열 이종범 날라다닐 때 얘기 + 전세계적으로 축구하는 나라 댈 때는 FIFA 회원국으로 들면서 야구하는 나라 댈 때는 거대한 프로리그 활성화되어있는 나라만 댐, 축구는 뭐 땅에 선긋고 헤진공 빵빵 차는 몬트세라트 이딴 곳도 축구하는 나라로 쳐주면서 야구는 거의 프로나 다름없는 호주야구리그도 사회인 취급하면서 야구하는 나라에서 뺌
몇몇 일부 축구팬들은 왜 본인이 축구종사자라도 되는 마냥 축구에 온갖 부심을 다 부리나요?ㅋㅋ왜 본인들이 축구선수라도 된마냥 축구랑 다르다는 이유로 다른 종목 개무시하고 비하하고 님들도 그냥 방구석에서 티비나 폰으로 해외축구나 국내축구 보는 사람일 뿐이면서 온갖 부심 다부리면서 다른 종목 무시하는거죠?ㅋㅋ
야구는 현대 과학을 전부 접목함 큰 근육인 복근부터 세세한 손목 근육, 심지어는 발목의 위치까지 분석해서 내 몸에서 최대한으로 퍼포먼스를 낼 수 있게 분석함 또한 멘탈 코치들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 요즘 학교 운동부에서도 심리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런닝 같은 반복적인 훈련을 줄여나가고 강연 자리를 따로 마련하는 추세임. 그만큼 야구는 체력적인것 보다 기술, 멘탈적인 면에서 정말 넘사벽에서 노는 스포츠임.
애초에 니들은 축구가 포지션별로 나눠서 뛴다고 생각하나본데 전혀 그렇지 않고요, 경기 상황에 따라 공격도 참여하고 수비도 참여한답니다. 니같은 애들이 그 경기장 들어가서 반코트만 뛰어도 숨 헐떡일 텐데 미드필더들은 한 경기당 버통 4키로 뛴다; 그리고 전력질주하면서 공 다루는게 얼마나 힘든지 으냐? 니가 덜리면서 갑자기 방향을 트면 하체가 바로 반응 안 옴, 무게중심이 ㄴㄴ쏠림 그게 축구는 빈번하게 일어나는데ㅋㅋㅋㅋ상황에 따라 좌측 윙이 미드로 와서 패스받고 침투하는 상황도 있는데 그것도 생각 못 하노? 늬들은 패스를 멈춰있는 상태에서 준다고 생각하노? 발로 공 다루는게 얼머나 힘든데 90분 내 걍 걷기만 한다고 생각하네ㅋㅋㅋㅋ 그가아노? 챔스시청자수만 해도 4억이다, 월드컵은 기본 억단위고, 전세계 유럽+남미 축규팬으로 바로 느그들 압살가능임;;; 축구는 하체, 상체, 피지컬 몸싸움, 카드, 전술변화, 경기 상황에 따라 주변을 돌아보면서 시야도 밝아야 되고, 달리면서 공도 컨트롤 해야하고, 무게중심도 ㅈㄴ쏠려서 개힘든데 거기에 미드진들은 기본 5킬로 뛰니 이게 더 많은 조건에서 힘든거지 그만큼 축구가 느그들보다 훨씬 인기많은 이유고 개ㅉㄷ들아ㅋ 챔스시청자만 4억명이었는데 월드컵은 어떻겠누??
님은 한 경기 기준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물론 한 경기를 기준으로 본다면 축구가 더 힘든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주일을 기준으로 본다면? 6개월을 기준으로 본다면? 경기수가 훨씬 많은 야구도 축구 만큼 힘든 스포츠일겁니다 하루에 6경기를 뛰면서 7,8월 혹서기를 견뎌야 하며 매일 꾸준한 퍼포먼스를 보여야 합니다 반면 축구는 리그 기준으로 한 시즌에 35경기 정도 됩니다 물론 그만큼 한 경기에 요구하는 체력이 많아서 그런거겠죠 하지만 야구는 144경기를 합니다 축구 선수들이 한 경기에 쏟아붓는 체력의 4분의 1수준을 야구 선수들이 한 경기 쏟아붓는다 가정하면 야구 선수나 축구 선수나 한 시즌에 쓰는 체력이 거의 동일할겁니다 쉽게 말해 축구는 200m 단거리 야구는 마라톤이라고 보시면 되겠죠? 200m 육상선수와 마라톤 선수의 체력에 우위를 가리지 않듯이 굳이 야구 축구 둘 중 뭐가 더 힘든 스포츠인지 정답을 내리려고 하는거 자체가 무식하고 바보 같은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그 어떤걸로 비교해도 MLB쪽이 더 어려워보임 스포츠 시장 가치로 비교해도 MLB가 EPL보다 더 크고 인원수나 팀수로 고려해도 MLB가 더 경쟁률이 높잖아 30개팀 40인로스터 멤버만1200명이고 실질적 경쟁자만 700~800명인데 게다가 현재 축구는 유럽에 진출한 선수들이 몇십명 되고 4대리그에 뛰는 선수도 더러있지만 야구는 마이너 뛰는 선수도 10명남짓에.. 메이저리그 한국인 투수는 현재 없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PL 득점왕이 더 어렵죠 ㅋㅋ 저변에서 축구와 야구는 게임이 안됩니다. 야구는 저변 인구만 따지면 크리켓보다 적어요. 물론 크리켓보다는 선진국에서 좀 더 선호하는 스포츠긴 하지만... 축구는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프로리그가 운영되는 스포츠라 저변 인구가 압도적이죠. (대부분의 국가에서 프로레벨로 하부리그까지 운영합니다) 한국인의 관점에서 이해하려들면 PL득점왕과 MLB 방어율 타이틀이 별반 차이 없을수 있지만 국제적인 시각에서보면 PL 득점왕이 훨씬 파급력이 쎕니다 빅리그에서 뛸 수 있는 자격을 갖추기 위한 경쟁도 훨씬 치열한것이 축구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콩고,나미비아,라이베리아,기니,죠지아,아르메니아 등등의 국가에서도 빅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나올정도로 저변이 넘사
@@jun6132 그 최고들이 모인리그에서 뛰려면 뛸 수 있는 자격부터 주어져야 되는건데 빅리그에 뛸 수 있는 경쟁이 과연 1만명이 치열할까요 300만명이 치열할까요.. 저변이 많이 깔리지않은 허수들을 제외해도 300만명쪽이 빅리그에 진출하기위한 경쟁이 훨씬 치열할거라는 생각 안하보셨나요?
@@user-cy3bb7sx9d애초에 상대가 안되죠 학창시절만 해도 학교에 몇십명이 축구부였음. 근데 걔들 프로 데뷔 한명도 못함 한국만 해도 이정도인데 유럽 남미 이쪽은 얼마나더 치열하겠음 상대가안됨. 애초에 주위에 야구 좋아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음 야구는 비인기종목임
@@user-fn6gv5yy5f 야구가 축구만큼 저변이 확대가 되었으면 커쇼, 페드로, 매덕스 급 투수들이 더 나왔겠죠.. 그 보다 아래인 류현진급 투수는 훨씬 많이 나왔을테고요.. 류현진보다 아래 3-4선발급 메이저리그 투수들은 말도안되게 많이 나왔을테고요.. 그렇게되면 메이저리그 진입장벽이 굉장히 높아졌을겁니다. KBO에서 MLB로 넘어갈수 있는 확률이 극히 낮아져 있을겁니다. MLB에서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조차 줄어들겁니다. 전세계 모든 대륙의 일류 선수들이 MLB에 진출하기위해 경쟁할테니까요..
@@cultureland_munsang 스포츠 종목끼리 비교를 왜하나요? 각 종목마다 필요로 하는 능력치가 다른거죠ㅋㅋ 손흥민 야구시키면 오타니만큼 할까요? 오타니도 축구시키면 손흥민만큼 못하겠죠? 이상하게 꼭 축구선수들만 다른종목 폄하하더라구요?ㅋㅋ 90분동안 뛰니까 힘들다? 그얘기 마라톤 선수 앞에서도 얘기할수 있을까요? 각 종목마다 필요로 하는 능력과 힘듬은 지극히 상대적인거죠😁 그리고 종목끼리 비교해봐도 야구는 축구처럼 세금으로 연봉 안받습니다^^ 세금얘기 왜 하냐구요? 저는 세금을 내니까요^^;;
몸으로 한다는 건 옛날 축구고 요즘 축구는 머리 나쁘면 전술이나 공간이해력 등 딸려서 절대 흐름 못 따라감. 그리고 축구선수가 공 잡았을 때 땅볼패스, 롱패스, 드리블, 슛 등 선택지의 경우의 수로 따져보면 투수가 공 던질 때보다 훨씬 많아서 두뇌회전 느리면 금방 도태됨
@@user-mir9711-no.1 간단하게 산수만 할줄 알아도 비율을 따지기 쉬운데 머리가 안돌아가는거 같아 설명해드릴게요.. 리그로 보는게 아니고 프로 선수들 인구수로 비율을 따지는겁니다. 우리나라 프로선수들중 유럽5대리그로 진출할수 있는 비율 전세계 프로선수들을 보세요 축구 야구 10배차이가 넘습니다. 국가로 보세요 축구하는 나라 야구하는나라 인구 비율만 봐도 압도적으로 축구가 많습니다.
@@user-tg4xy3ig8h 뭔소리노ㅋㅋㅋㅋㅋ 믈브 평자 1위 찍은 한국인 투수 없었음 (애초에 현재 투수 코리안리거가 없음) 피엘은 득점왕 먹은 선수 있었음 -->이걸로 설명된다. 야구를 모르나본데 투수와 타자 단둘의 싸움임. 오롯이 혼자힘으로만 해야하는 외로운 자리임. 반면에 홀란드를 봐라. 기대득점에 비해 실제 득점율을 리그 최하위권인데 득점왕은 덕배같은 특급 어시스트를 넣어줄 사람만 있으면 득점왕은 금방임
@@user-fo6bu1ks1l 문해력이 이리 떨어지다니.. 항국인 피엘득점왕이 손흥민외에 누가있는데?? 글부터 제대로 읽고와 ㅋㅋ 내가 한말 니가 그대로하는중. 니가 말하는 덕배같은 어시스터에게 어시받을 기회를 롤로 부여받기 힘들어서 더 힘든거라니까 ㅋㅋㅋ 다시 3번 읽고와
@@user-tg4xy3ig8h 난독은 너가있고 ㅋㅋㅋ 피엘 득점왕 1위는 손흥민이 있었다고. 이외에도 해외 진출한 스트라이커 많아서 기회도 많음. 반면에 믈브는? 진출한 한국인 한명도 없음 ㅋㅋㅋ 심지어 크보조차 평자 1위는 외인투수임. 제발 대가리 속에 상식을 넣고 대화해주세욥!
그냥 힘든쪽 하면 스포츠로는 축구같은데... 다른 포지션은 모르겠고 투수는 그 부담감과 기교적인 부분, 머리싸움 계속 신경써야되는게 더 어려운 게 맞는것 같기도 함. 예전에 어떤 연구에서도 보니까 어려운 걸로 야구가 축구보다 상위권이었는데, 기술적인 측면 때문에 그랬던걸로 기억함.
진짜 야구 제대로 해본 사람들은 야구가 레저 스포츠라는 예기 못하지.. 그냥 경기에서 보이는 모습만 보고 야구는 놀면서 해도 되는 스포츠라고 하는 사람들 내야 펑고 1분도 못버틴다... 제대로 야구 연습 하루 하면 그다음날 목 어깨 허리 무릎 다 아작나는 레저 스포츠...
몸(육체적)이 힘든거 = 축구 머리(정신적)가 힘든거 = 야구 야구는 기록의 스포츠라 숫자 하나하나에 괴롭다... 또 신경쓰고 관리해야될 것들이 더 많음. 투수는 ERA,WAR,WHIP,피안타,피홈런,사사구,탈삼진 등 타자는 타율,출루율,장타율,OPS,사사구,WAR 등 이 외에도 실책이나 규정이 축구보다 더 빡세고 많아서 스트레스 심함.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거. 오심. 다른 종목(축구포함)들 비해 심판의 오심률이 높음. 이거면 말 다 했다. 크보심판이랑 피파심판이랑 바꿀까..!? ㅋㅋㅋㅋㅋㅋㅋㅋ
@@ggotsminam근데 4대리그 진출 공격수중 아시아에서 득점왕먹은거는 손흥민이 유일함 100년에 1번 나온거지 그리고 수비가 김민재 나왔다고는 하지만 공격수가 인기 더많다보니 공격수로 주전뛰는건 더 경쟁률이 빡셈 그니까 4대리그 득점왕이 야구보다는 어려운건 확실함
야구는 메이저리그가 최상위 리그라 최고의 선수들이 한 리그에 모여드는 곳임. 양대리그로 치면 2리그인데 축구는 5대리그로 나뉘잖음. (그 외 리그 무시가 아님) 경쟁자가 타리그로 떠나거나 그러면 아무래도 덜빡셈. 잘하는 애들 한 학교에 모아두고 1위랑, 각각 5학교에서 1위 뽑는거랑
고등학교를 축구가 굉장히 유명한 학교를 나왔는데 매번 우승 하면서 운동량이 굉장히 적어 놀랐었습니다. 하루 2시간 정도를 콘 놓고 설렁설렁 뛰다 공 주고 받다가 골키퍼는 캐칭? 연습 그런거만 하고 들어갑니다. 경기 때와 운동량의 차이 극과 극입니다. 야구는 투수 하루 종일 뜁니다. 죽으려고 합니다. 100m 둘이 비슷합니다. 야구선수도 빠른 선수는 11초대 뜁니다. 어디가 힘들다 를 따지는 건 정말 멍청하다 생각합니다. 둘 다 힘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