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브이로그가 포장없이 더나은 미래를 만들기위한 한 청년의 삶을 잘보여줬기 때문에 그때감성을 그리워하는 팬들이 있다고 생각함. 그땐 유명인의 브이로그가 아니라 대다수의 청년들의 모습을 투영시켜도 이상하지 않은 삶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었지 그리고 여유가 많아진 지금의 모습 역시 포장없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는거임 힘들었던 시간들은 뒤로하고 성공의 기쁨을 누리는 현재의 모습을 포장없이 담는중인거
저도 형따라 막걸리 홀짝홀짝 마시면서, 요건 못참지 하며 깔깔 웃으며 보고있는데, 마지막 형의 진심어린 말을 듣다가 진짜 엄청 울었어요... 막연하게 형은 강한사람이니깐, 부담도 없는줄 알았는데.. 요런 모습들도 그냥 진짜 생각 없는 건 줄 알았는데.. 형은 진짜 ㅂㅅ이 아니였어요 ㅠ 형의 ㅂㅅ같은 솔직함도 모두 시청자를 향한 애정과 용기 였다는걸 이제 깨달았내요 ㅠ 형 고마워요 ... 형의 영상이 정말 제겐 큰 힐링입니다. 정말 큰 힘이 되고 낙이 되요. 꼭꼭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맨날 진지한 댓글 달기엔 댓글창이 너무 웃긴 분위기라 혼자 생각만 했었는데.. 옛날부터 느꼈지만 웃기기도 엄청 웃기고 근데 또 그만큼 생각도 깊고 진지한 생각, 철학적인 생각도 즐겨하시는 것 같아 조용히 즐겨보고 있었어요 ㅎㅎ 브이로그도 너무 좋고 운동능력도 너무 멋있고. 여자친구 공개한 이후론 흥미가 좀 떨어져서 덜 봤지만ㅋㅋㅋㅋ 가끔보면 여전히 웃기고 좋네 라는 생각이 드는 방송입니다. 말왕 화이팅 !
18:32 이 말을 듣곤 채널방향성도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이드네요 날것의 브이로그도 재미있지만, 그동안 말왕님이 올리신 수많은 도전과 운동관련 영상들에서는 재미뿐만 아니라 감동도 크게 받았습니다 감동도 하나의 재미라 생각하구요 이사람은 운동이라는 것을 이렇게 표현할 수 있구나 운동자체를 사랑하는구나하고 덕분에 쫓기지않고 동기부여도 많이받아 행복하게 운동도 하게 됐습니다. 그땐 똑같은 영상들 수도 없이 봤었어요 요즘은 일상 속 즐겁게 웃기는 영상들 위주이고 그걸 더 좋아하시는분들이 많아졌지만, 그때 운동을 쉽고 재밌게 하자고 알리던 말왕님이 개인적으로 너무 그립긴 합니다 이런 댓글 불편하실 수 있지만 정말 오랜팬으로서 아쉬움에 글 남겨요
지금 썸네일 바꾸면 구독자들 선에서 ‘아 위험했는데 다행이다 하고’ 넘어갈 수 있음 근데 썸네일 바꿔야할 것 같다는 댓글들 지우고 이게 뭐가 불편하냐는 잼민이들 댓글들 믿고 그대로 놔두면 100% 후폭풍 옴 말왕 영향력과 파급력 봤을 땐 일 커지면 단순 렉카충들이 문제가 아니라 공중파 뉴스에도 한 유튜버의 장애인 비하 논란 이런 걸로 뜰 수도 있다... 아직 안 늦었다 빨리 바꾸자 형...
고맙습니다. 저의 우울과 모든 부정적인 것들이 속에 너무 많은데 겉으로는 티 안내지만 속은 힘드실 것 같다는 것도 보이고 너또한 우울할 때 이제 제일먼저 찾는게 말왕님 영상인데 마지막에 노래가 너무 커서 옆 집 할머니께서 목소리 좀 낮추라네요. 결론은 감사하다구요! 저와 말왕님 모두가 너무 많이 아프지 않았으면 해요. 항상 평안한 날이 되시길 기도할게요! 곧 날이 더 추워질텐데 아침 점호 하실 때 니트 입으세요 그럼 안녕
말형 저도 주위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배불러도 먹게되는데 이걸 참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제 몸이 이런 가봐요 내가 만든 프레임에 내가 같힌 기분 그게 참 깨기가 힘든 것 같아요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한 것 같아요 형 힘내시고 이런 날 것의 컨텐츠 너무 좋아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