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죽님 30분 영상 넘 좋아요! 3월에 읽고 함께 얘기했던게 좋아서 4월 모임을 위해 미치오 슈스케의 < N>을 주문했고, 도 읽었어요. 는 4월 독서모임 책 고를때 살짝 언급하셨던거 같은데 이벤트 열어주신다니 소심하게 손 들어봅니다! 소개해 주신 다른 책들도 살펴볼게요!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추천하는 책마다 좋아서, 책 고를 때 많이 참조합니다. [N]의 구조가 너무 궁금해서 꼭 읽고 싶습니다. 어떻게 한 권의 책이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는지 무척 호기심이 갑니다. 작가의 아이디어가 어떻게 작동되는지... 아아 흥분이 느껴지네요!!!
[런던에서 온 평양 여자] 독서 이벤트 신청해 봅니다. 반공 교육을 받고 자랐던 세대라 북한은 일부 권력 층 빼고는 기아과 가난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가득한 줄 알았다가 세상이 바뀌어 방송에서 나오는 우리나라와 크게 달라보이지 않는 북한의 모습을 보면서도 만들어진 모습일거라고 생각하곤 했었거든요. 그러다 북한 출신인 분을 우연히 만나보게 되었을때도 결국은 북한도 돈의 흐름에 따라 삶이 다른 경제 구조라는 것에 놀라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북한의 일반 국민보다는 부유층이었겠지만 일반 국민이었던 분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책 리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밀리의서재랑 도서관 이용해서 읽어야겠네요! 저는 그중에 읽었다는 착각이 끌리네요. 평소에 책을 다 읽고 나면 내가 뭘 읽었지?? 이런 생각이 자주 들었거든요. 기회가 된다면 읽어보고 앞으로 어떻게 책을 읽을지 방향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서에 대하여 중요성은 알지만 독서를 꾸준히 한다는 것이 어렵다고 느꼈지만 해죽님의 책 해석을 들으면서 책이 참 재미 있구나~ 하고 느꼈고 이제부터 책을 저도 재미있게 책에 빠지면서 읽고 싶어졌습니다^^ 해죽님이 소개 해준 책을 중점으로 읽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책 정말 많이 읽으셨네요!! 최근에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덜 읽게 되었는데 영상보니 다시 책 읽을 마음이 생겼어요ㅎㅎ‘런던에서 온 평양 여자’는 그동안 북한의 가난한 사람들의 불합리한 처우만 알려진 반면 궁금했던 중산층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흥미롭네요. 우리 대한민국과 어떤 삶의 차이가 있을지, 북한 사회의 문제점을 그들의 시선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 꼭 읽어보고 싶네요!!
해죽님이 추천해주시는 책은 항상 재미있어보여요. 육아중이라 요즘 계속 육아서적만읽어서 영상을 보면서도 책은 읽지못했는데 "런던에서 온 평양여자"는 제목이 신선해서 그런지 한번읽어보고싶어요ㅎㅎ 아기가 아직 백일이안되서 책은많이못읽지만 추천해주신책 메모해놧다가 나중에 꼭읽어야지 하고있어요ㅎㅎ좋은책 리뷰 항상감사해요❤
이 책도 이벤트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 가장 읽어보고 싶네요ㅎㅎ 사실 저도 그동안 스스로 책을 꽤나 읽는다고 생각해왔는데, EBS에서 만든 문해력 테스트를 해보고는 꽤 충격에 빠졌더랬죠... 특히 경제와 관련된 분야는 거의 문맹 수준인 것 같았어요😭😭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읽어야지 하고 장바구니에 넣어놓고만 있었는데, 이번에 꼭 읽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여😊😊 해죽이님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온 평양 여자 읽고 싶습니다. 다른 세계와 그 세계에 사는 혹은 살았던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매혹적입니다. 익숙한 것에 길들여지지 않고 상상하는 근육을 유연하게 유지하는데 이 책이 매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모르는 세상을 알게 된다는 기대감이 가득 느껴지는 책입니다. 꼭 받아보고 싶어요!
너무 재밌어 보이는 책들 가득 추천해 주셔서 30분이 그리 길게 느껴지지 않았네요!ㅎㅎ 책 ‘런던에서 온 평양여자’는 미디어에서 익히 들었던, 북한에서 가난하게 살아온 사람들이 아닌 중상위계층에 속해 있던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니 더 흥미롭게 느껴지네요..!(‘평양여자’라는 책의 제목을 통해서도 그런 점이 느껴지네요) 항상 좋은 책들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책 빌리거나 사서 읽고 풍요로운 생활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책리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난 책 찾느라 열심히 봅니다. 북한인권보고서에는 끔찍하게 처벌을 당하는 주민들의 일상이 공개 되고, 민노총은 간부들이 간첩과 접촉해 국가 전복을 꿈꾸는데, 또다른 한편에서는 북한을 살만한 도시로 착각하게 끔하는 책이며, 사랑의 불시착같은 드라마가 만들어져 국민에게 혼란을 주네요. 불편하게 선동당하는 책은 읽고 싶지 않고.. 유쾌하고 재미있다고 추천하신 "재와빨강" 읽어보고 싶어요^^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읽을까 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해죽님 덕분에 읽겠다고 결정했어요. 그리고 인생박물관은 도서관에서 예약 걸어두고 해피엔딩이라고?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해죽님 떄문에(?) 더 기다려지네요~제가 제일 재미있게 본 드라마에 손 꼽히는 게 사랑의 불시착인데 너무나 재미있고 신기하게 봤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평양에서 온 여자도 너무나 궁금하네요(그것도 불시착과는 달리 중산층의 이야기라니;;) 제가 이벤트에 뽑히지 않더라도 해죽님이 추천해주셨고 베스트셀러 목록에서도 있었어서 읽어볼려고 한 책이어서 제가 빌려서 읽거나 할 것 같네요(아쉬울 수도 있겠지만...) 전 3월에 책을 25권 정도 읽었는데요,, 이제야 파친코 1,2를 다 읽었는데 내가 왜 이책을 이제야 읽었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저는 4월에는 일단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읽으려고 계획중이예요~( N은 해죽님이 추천해준 방식으로 읽을까..아니면 내가 다른 방법으로 읽을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아무튼 오늘 영상도 잘~~봤고 항상 응원해요~^^
이벤트 응모 댓글은 기간이 지나서 답글을 다는데, 현정님께는 먼저 달아야 할 것 같아요ㅋㅋㅋ 파친코는 저도 '왜 이걸 이제 읽었지?' 했었어요. '나왔을 때 바로 읽을걸!!!!'하는 후회까지 들었었죠ㅋㅋㅋ N은 일단 소설 첫 부분 읽어보시고 순서 한 번 비교해보세요! 해피엔딩으로 끝나길 바라신다면 추천한 순서를 따라가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당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는 저도 마법 주문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오베라는 남자 영화로 나왔군요!! 너무 좋아서 아이에게도 권했었어요. 검은 꽃도 그렇고 읽으신 책과 저의 최근 독서와 겹쳐서 더 기쁩니다^^ 읽으신 청소년소설도 궁금하고요. 방주는 추천하실때 표정이 정말 신나보이셔서 리스트에 추가합니다^^
사실, 매번 해죽님의 영상을 보면서 댓글 한번 달아보지 않았습니다. 조금은 창피해서요..ㅎㅎ 책을 굉장히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하지만 책을 좋아하는 것과는 다르게 일주일에 책 한 권 읽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특히 어려운 책 같은 경우는 더더욱이요.. 하지만 빠르게 읽기 위해 시나 에세이등을 고르지는 않아요. 아직 저는 두 분야의 즐거움을 잘 모르겠거든요. 그래도 해죽님의 픽이라면 믿고 볼 만 하겠죠 ㅎㅎ 만약 이벤트에 당첨이 된다면 꼭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