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였던 중,고,대학때는 송골매가 있어서 너무 좋고, 행복했습니다. 틈만나면 송골매 음악을 듣고 심취 했었는데,,, 어느덧 50대 중반을 넘어선 2022. 9. 24일 부산, 10. 1일 대구에서는 송골매가 있어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저의 마음은 중,고,대학때로 돌아가 손에 땀을 머금고 목이 터져라 환호하고 열광했습니다. 배철수, 구창모님 행복과 감동을 주셔서 너무 감사 했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콘ㅅ ㅓ트를 가보지 못 한 1인....ㅜㅜ 개인적으로 가장 듣고픈 곡이 있다면 송골매 명반중의 명반 2집에 수록된 "내 마음의 꽃 - 길지 않은 시간이었네" 임.. 1집에 "길지 않은 시간이었네" 가 수록되어 있었지만 송골매 앨범에는 단독으로 실린적이 없는 블랙테트라 시절 곡인 "내 마음의 꽃" , 두 곡을 이어 연주한 그 곡은 라이브로 한번 봤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ㅎㅎ 누군가 철수 형님께 연락이 된다면 꼭 공연 레퍼토리에 넣라 주십사 말씀 좀 전해 주시길...^^0
@@user-bj2rf8uk3n 그렇군요 ㅎㅎ 내 마음의 꽃은 단독으로도 송골매 앨범에 실린 적은 없기에 ...2집에 있는 "내 마음의 꽃 - 길지 않은 시간이었네" 버젼을 라이브로 한번 보고싶은 마음을 말씀 드린 거에요. ㅎㅎ콘서트를 가보지 못했어도 누군가가 이렇게 올려주신 짧은 영상으로도 젊은 날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듣고픈 곡을 들으면 더 그렇지 않을까 하는~~ ㅎㅎ 지금도 차에서 가끔 듣는데 ...그대는 내 마음의 꽃 !! 다음에 철수 형님의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었네.... 하는 목소리 바뀜은 지금도 설렘을 주거든요 ㅎㅎ
어제 콘서트 다녀오고 마음의 열기가 식지않아 유툽 찾아보면서 방황하는중입니다. 제대로 공연 즐기고 싶어 사진 몇 장 찍은게 다예요..동영상 안찍은 이유가 현장 분위기 한 3% 정도 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영상으로는 아바타 물의길 희미한 빔으로 보는것과 같은거랄까?😂 공연장의 감동을 님께 전할길이 없어 아쉽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