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작곡 예전 노래들의 매력을 다시 느낄 수 있는 무대들이었음 꽉꽉 들어 차있는 탄탄한 특유의 온유 목소리가 감정을 전달하는데 완벽했다고 생각함 힘 빼고 부르는데 탄탄한게 절대 쉬운게 아님! 송스틸러에서 온유가 대방어처럼 다양하게 헤엄치며 머음껏 실력 자랑한듯 알수록 참 대단한 가수임
저도 울었네요 저도 같이 온유랑 그친구가... 생각이 났어요😭😭😭 전 타팬이지만 항상 잘듣고 응원하던....기사보고 꿈이였음 했어요ㅜㅜ 지금도 가끔 듣다가 잘듣다가 어느순간 울컥하고ㅠㅠ 지금도 항상 응원할게요~~~ 온유 노래부르는데 살짝 울컥하더라구요... 눌러가며 노래부르네여ㅜㅜ
고음부분 1절에선 가성으로 올리고 2절에서는 진성으로 올리는데 뭔가 말하듯이 부르며 꾹꾹 눌렀다가 터트리는 느낌에 울컥해서 제 눈물도 같이 터졌네요ㅠㅠ 나이 먹어갈수록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눈물을 참고 삼켜야하는 상황이 많아지면서 내 감정에 충실할 수 없다보니 힘들고 지쳐있었는데... 온유님이 진심을 담아 불러준 노래듣고 간만에 펑펑 울었더니 조금 후련해진 느낌이에요 음원도 라이브느낌 그대로 나와줘서, 나중에라도 가끔 펑펑 울고 싶어질때 찾아듣게 될거 같네요
I'm pretty sure Onew was thinking about someone that he deeply misses but knows that he won't be coming back. Which is why he hopes that people will feel comforted by this song, and to remember that whenever they are going through a hard time there will always be someone waiting for them. The song is about waiting for someone who has left, and until they come back, it will always still be December for the one waiting (basically time has stopped for them in Dec).
I love Onew's voice so much. I think he's an incredible singer who can sing any song good and make it his. But for this song Byul's verses when she sings as if talking is like her telling her pain not singing.It's just too deep. And when she normally sings the second half her high notes are really piercing with heartbreak. Honestly, I think people voted with emotions here to make Onew feel better cause he has such a pure heart; however Byul owns the song.
Well, that's what "audience impact" is. They're not being judged by technical things,, it's an audience vote. They're not voting for him to make him feel better but it's obvious all of them were impacted with his performance. It's Byul's song but it can still be reinterpreted.
I dont understand what are they saying but. I feel sadness how onew sing that song . I know that song is for our bling bling 💎💎 . And i saw him crying .i cried too 😢
유투브에 처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온유씨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본인의 인생곡 이라고 생각하네요. 제 귀를 의심했네요. 1절에서 " 기다렸던 만큼 우린 행복할거라고" 원곡은 우리 인데 우린으로 부르셨더라구요. 기분탓일까요? 거기서 떠오르더라구요. 스틸 성공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제목 변경이 가능 하면 "12월이라고" 로 바꿀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 새벽에 온유가 날 울리네.. 온유야.. 난 85년생 소띠 아들셋 키우는 동시간대 같이 자란 누나고.. 아들셋 엄마야.. 아프단걸 알게되고 부턴 바라보는 입장에 팬으로써 그동안에 너가 얼마나 힘들고.. 아파했을지.. 감히.. 내가 짐작을 할순없지만.. 정말 회복되었다고하니.. 너무 감사해.. 온우야.. 감정이 복 받쳐 올라올때는 우리 팬들한테 너의 지금에 감정을 보여주길 바래.. 그게 너와 우리가 지나가야 될 길인것 같아.. 그래야지 힘내서 하루 하루를 버티며 때로는 위로 받으며 견디며 헤쳐나아갈수 있는것 같아.. 나는 엄마의 자리에서 사춘기 청소년 셋을 감당해 나가기가 너무 벅차.. 온유도 가수의 생활이 벅찰때도 있잖아..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너무 최선만 다하지 말고.. 때론 나 여기있다고.. 말 할 수 있는.. 우리가 되도록 표현하자.. 온유가 마음 편해지는 그날까지 늘 기도하는 아들셋 엄마인 누나 팬으로 부터.. ^^
온유 목소리 정말 예쁘다. . 온유 노래 부르는데 눈물이 왜 이렇게 나냐. . . 저는 어린 나이부터 활동 하면서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성장하느라 너무 지치고 힘들었을 것 같은. . . 느낌이랄까. . 태양의 후예 나오던 온유님 연기보고 아니 연기까지 넘나 잘하셔서 진짜 놀랬고 앞으로 활동 많이 하실줄 알았는데. . 건강 때문에 살이 쪽 빠지셨을때 보고 진짜 놀랬었어요 다시 예전 모습 찾으신것 같아 다행이에요ㅠㅠ 계속 활동 많이 하시면서 얼굴 많이 보여주세요❤
찾아보니 12월에 별이 되었더군요 뭔가 의미부여 할수밖에 없게 되더라구요 저도 많이 좋아했던 가수였고, 사람이었는데 함께 동고동락했던 사이이니 얼마나 허망했을까요 몸도 좀 나아보여서 다행입니다 마음이 안좋을때 주변 사람 찾으란 말이 본인에게서 이유를 찾고 아직 힘들어하고 있을수도 있겠단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it's so interesting because they're both good at singing and they turned one song into two different songs and created two different stories: byul's express it as if she accepted that they won't come back but onew's doesn't, he's still reaching for that person
Byul and JYP, thank you for this song which comforted our leadernim. I’m sure it resonated with a hundred many others and it is in this way that music heals the world. I love both versions… and also wish Park Hyung Sik will sing it. The face Byul made after Onew finished singing was the same one IU did after SHINee covered Dear Name, it must be an honor to have your song be so alive in some other artist’s soul.
Im relieved that he fainally expressing what he really feels, its took him a long time but he finally expressed what was inside him.. lets live with good mental health our great lea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