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 장판이 젤 재밌는줄 알았는데 확실히 결승은 결승이네요 존슨이 말도 안되게 터지길래 게임 쉽게 가는줄 알았는데 허훈은 진짜 1옵션이네요... 배스는 3쿼터때 배태웅모드는 그냥 기가 차서 웃으면서 봤네요 ㅋㅋㅋ 그냥 한경기라도 더 볼수있음에 즐거운 결승입니다 p.s 콜가지고 싸울필요없이 양팀 오심가득한 경기
@@소닉붐-e1b 배스가 95%? 말은 바로해야지? 정성우 혼자 했다는게 아니라 허훈 부재중에 리딩가드 역할을 잘했다는 뜻임. 허훈 복귀전 슛팅도 좋았음, 거기에 한희원, 하윤기, 문정현까지 골고루 활약해서 2위 안정적으로 유지한거지.. 배스 95%는 말이 안됨. 팀운동인데..
KT가 확실히 활동량 좋은 윙자원이 많아서 그런가 주축 포워드들의 노쇠화로 인해 속도, 수비, 높이싸움에서 완전히 밀린 SK와 다르게 어느 정도 싸움이 되네요 KCC 화력의 근간이자 최고의 무기인 최준용 송교창 존슨의 빠르고 높은 장신 포워드들을 억제 혹은 맞불을 놓을 수만 있다면 KT가 첫 우승을 차지할 수도 있겠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음.... 좀 아쉬운 부분인데, 소위 파이널인데 양 팀 모두가 득점 편중이 심하네요. 3명만 농구하는 느낌입니다. 물론 파이널같이 큰 경기에서는 에이스의 득점 비중이 높아지는 게 당연하나 그렇다 해도 좀 더 모든 선수들이 이걸 나눠 가져서 모든 선수들이 뛰는 파이널이라는 생각이 들면 좋겠습니다.
어느 감독이 3명만 득점하길 바라겠습니까? 에이스들이 잘 들어가니깐 넣는 것이고, 못넣는 선수들이 계속 못들어가면 그거 지는거에요. 정규리그라면 에이스 체력안배로 그렇게 하겠지만 kt 입장에서 오늘지면 끝입니다. 허훈을 40분 돌리는건 어느 감독이건 힘든 결정이었을거에요. kt 팬으로써 진짜 다른 선수들 넣는거 정말 보고 싶다~ 좀 넣으라고~ 제발~~ 그래야 챔피언 먹어~~ㅠㅠ
@@user-lw1hz4wy7j 다른것때문이 아니라 무서운 감독이라서 호랑이 감독이라는데 그런 감독이 내뱉은 2점 지시는, 가슴에 못이 박히는 지시 송교창이 1차전에서는 잘했으니 감독이 더 그러는것이리라 송교창에게 패스 안하면 감독이 가만 있지 않겠으리라. 그럼 패스하는수밖에
허훈줌 팬들은 잘하는 경기는 무조건 허훈덕에 승리했고, 지는 경기에서는 무지성으로 감독과 다른선수 탓하며 허훈의 잘못된 부분을 감추기 위해 사력을 다한다. 그러다 누군가 허훈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면 테러리스트로 낙인 찍어 벌떼같이 공격하는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인다. 과연 이게 정상인가? 허훈도 이걸 원하는걸까? 누군가 못하면 서로 감싸주고 보듬어 주면서 플레이 하는게 농구지, 누구 하나 띄우기 위해 나머지 멤버들까지 다 까내리는게 허훈팬들이 추구하는 팬심인가? 이건 분명히 잘못됐다... 오히려 이런 왜곡된 팬심이 허훈의 안티팬만 양성할 뿐이다.
케이티는 허훈이 패스 미스해도 감독탓, 슛난사 하면 정성우 탓, 혼자 드리블치다 공뺏기면 배쓰 문정현탓 ㅋㅋㅋ, 경기 이기면 전부 다 허훈이 잘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만 잘못되면 무지성 감독, 다른 선수탓 ㅋㅋㅋㅋ 이상한 광기가 보임. 암튼 케이티는 공격 옵션이 너무약함... 슛을 던질 사람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