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보니까 알게 된 건데 은석이 사람 자체는 건조하고 진지한편같음.. 다만 자기 성격에 맞게 카메라 앞에서 캐릭터성 잘 잡은 느낌? 개그캐+ 휀걸들을 여자로 대하는 (영통팬싸에서) 그런 게 꼭 일부러하는 행동하는 건 아니지만 본인한테 어울리는 걸 아니까 자연스럽게 나오는 듯 ㄹㅇ정석 istp
데뷔하고 나서 보니까 매력들이 점점 잘 보이는데 은석이는 보면 걍 편안함이 느껴진달까.. (엠비티아이가 같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타로가 꺄르르 밝은 텐션 올려주는 햇살이면 은석이는 잔잔 뜨듯하게 나른한 텐션 만들어주는 햇살 같달까 근데 또 알다가도 모를 모먼트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캐해 불가 ㅋㅋㅋㅋ
캐해 안 되는 남성 1위... 장난끼 많은 모습으로 보여지는데 실제로는 훨씬 진지하다고 하고 깻잎 논쟁 그런 거 신경 하나도 안 쓸 것 같은데 간접 그거...라면서 안 된다고 하고 ~구두랑 🧡😚이런 이모지 하나도 안 쓸 것 같은데 위버스에서 엄청 많이 써 주고 타투 이런 거 절대 안 되게 하는 유교보이처럼 생겨 가지곤 팬이 자기 이름으로 타투 새겼다 했다가 뻥이라고 하니까 아쉬워하고 사랑한단 말 많이 못 할 것 같은데 생각보다 많이 해 주고 브리즈밖에 없구나 이런 생각 했다고 하고 질투 그런 거 하나도 안 할 것 같은데 잘생긴 오빠가 술마시자구 했는데 너 땜에 참고 왔어~ 하니까 잘생긴 남자가 말 걸었다는 것부터가 짜증 난다고 하고 울 때는 브리즈 못 만나는 생각 했다고 하고... 무덤덤한데 섬세하고 느릿한데 빠른 그를 사랑할 수밖에 없음
여기서 나가려 합니다. 송은석을 더 이상 못 보겠습니다. 송은석이 남자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이뤄질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은석이를 사랑하는 심장을 찢어내려 합니다. 여러분들 징요를 아껴주세요 그러나 조심하십시오. 저처럼 죽을 만큼 사랑하게 되면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맛보게 될 겁니다. 그와 이뤄질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눈물만 흘리다, 결국 그 웅덩이 속으로 가라앉게 될 겁니다. 송은석, 나의 사랑. 송은석, 나의 빛. 블랙쉐도우, 나의 어둠. 송은석, 나의 삶. 송은석, 나의 기쁨. 송은석, 나의 슬픔. 송은석, 나의 고통. 송은석, 나의 안식. 송은석,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