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산 인스타 : www.instagram.... 지키 인스타 : www.instagram.... 다미 인스타 : / touchn0t A-YO! IT`S 모든반응! MAN! 친구들 오늘은 쇼미더머니11 2차 무대들을 봤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솔직한 감상평과 보고 싶은 리액션 or 가수가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제휴 및 출연 문의 : everyreaction.kr@gmail.com
@@xjxjxjxjxjq 이런애들 특이 던말릭 랩을 좋아하는 거보다도 그걸 느끼는 자기자신한테 도취해서 뚤린 귀 호소하면서 자위하는 거 좋아함ㅋㅋㅋ 불호쪽은 박자 안맞는다는 의견보다 비트에 안묻고 ㅈ도 듣기 별로란 의견이 주류에 진짜 불호의견이 극소수라고 생각하면 그 비좁은 시야부터 어떻게 해라 그리고 그렇게 무지성 막귀 부르짖는 꼴을 리스너 탓이라고 하는 거임ㅋㅋㅋ 걍 호불호 갈리는 거 인정하고 니들끼리 쳐 빨아 도대체 왜 즈그 주인님을 이견이 없는 랩 레전드로 찬양해달라고 구걸을 해싸는 거임ㅜ
억지 리액션이 아니라 솔직하게 얘기하시는 거 같아서 좋네요. 보다 보니까 확실히 우리나라랑 기준이 차이가 있네요. 한국 힙합팬들은 엇박, 라이밍, 랩 디자인 이런 스킬을 많이 보는 거 같은데, 외국 분들은 기본기, 톤이나 스타일 자체의 매력 이런 것들을 많이 보는 것 같아요.
던말릭 평가에서 저렇게 말하는게 충분히 이해되는게 우리나라 말의 랩을 끊는 지점이 특이하다는 점에서 신기한 박자감을 느끼는 건데 저 사람들은 한국어를 잘 모르니까 일반적인 랩의 리듬감을 느끼기 힘들다고 느껴서 저런 반응이 나온다고 생각함 근데 이게 랩을 그렇게 딥하게 듣지 않는 일반 대중의 시선도 저 사람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음 그 점에서 랩을 많이 듣는 대중과 그렇지 않은 대중 사이에 호불호가 충분히 생길 수 있다고 봄
약간의 오역이 있네요 플리키뱅은 UK드릴의 표본이 아니라 "완전한 카피캣"이라는 얘기였습니다. 그래서 그런게 아닌 새로운 걸 보여줬음 한다는 이야기구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서로서 조금 얘기를 해본 다면, 한국의 리스너 혹은 랩퍼들은 랩 그 자체만을 듣고 평가하는 경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특히 스킬적 부분만을요. 그런데 미국이나 일본 혹은 다른 나라의 경우 곡이나 프로덕션 전체를 보고 작업물을 만들어 내며 리스너들도 그 전체를 평가하는게 지배적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랩을 아무리 잘해도 하나의 곡으로써 혹은 결과물로써 별로면 그냥 그건 별로다라고 평가 받는거죠. 여기서 한국인들이 잘한다 못한다를 말하는 기준과 외국인들이 말하는 기준이 엇갈리는 것 같습니다.
국힙리스너들은 속사포 엇박 이런 부분들을 중요시하는데에 반해 외힙리스너들은 생각보다 던말릭 스타일 안좋아할 수밖에 없음. 힙합이란 음악 자체가 비트를 베이스로해서 그 리듬에 랩을 맞춰 즐기는 음악인데 과한 엇박과 속사포는 절대 힙합의 리듬을 못즐김. 국힙리스너들 대부분은 “힙합”을 좋아한다기보다 “랩”을 좋아함. 원래 한국 사람들이 옛날부터 음악의 예술성보다는 보컬실력을 더 중요시하기에 어쩔수 없는거같음. 예를들어 한국의 발라드라는 장르도 똑같음. 라임도 전혀없고 비트반주도 십년넘게 발전없고 똑같은 느낌은데 보컬만 잘하면 다들어줌. 지금 한국힙합도 똑같음. 던말릭 엇박엇박하는데 저렇게 과하게 엇박랩하면 비트의 리듬을 즐길수가 없음.
랩알못인 내가 보기엔. 여기 댓글보니까 던말릭랩은 가사를 알아야~ 스킬이~ 뭐 이런말이 나오는데. 그 스킬의 기준이 뭐지...? 랩을 모르는 대중들이 들었을때 와 좋다. 라는 말이 나와야 그것도 새로운 스킬로 인정받는거아님..? 나같이 랩알못이 듣기에는 진짜 전혀 모르겠음. 좋다고도 못느끼겠고.. 솔직히 해외 유명한 힙합음악 가끔 들으면 가사 일절 몰라도 그냥 개좋다는 생각이 바로 드는데 한국어 모르는 외국인들의 평가가 더 정확한거 아닌가싶다. 음악은 국적을 떠나서 전세계가 공감하는 뭔가가 있는데 저렇게 한국인만, 그것도 힙합을 잘 아는 매니아층만 아는게 좋은 노래가 맞는건가... 여튼 평가는 결국 대중이 함.
글쎄 말이다 여태까지 2차 레전드 찍었던 사람들 대부분 1분짜리 랩 메이킹을 음원수준으로 퀄리티있게 불러서 좋게 들린거고 던말릭이 2차에서 보여준거는 나 이런비트에 다양한 플로우 구사가 가능하다는걸 보여준건데 애초에 외국인들이라 듣는 차이 감안하더라도 같은 한국인이 이정도 눈치못채면 그냥 힙합에 문외한이라 그냥 그런갑다하고 넘기면됨 던말릭 거품이네 기대이하네 이딴소리하지말고
던말릭은 붐뱁 보이에 가까운데 요즘 트랜드는 드릴이나 트랩 이런거에선 플로우나 좀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에서 자기의 장기를 라이밍이나 그루브감을 최대한 넣어서 한국인이 듣기엔 박자감이나 이런 가사로 이런 라이밍을 하고 플로우 미쳤다 라고 느끼는건데 한국어를 모르는 외국인 입장에선 그냥 랩빠르게 하는 애중 한명 이정도로 보이는듯
@@rapbress2165 넌이 외힙보다 국힙을 더 많이 듣는다는건 뭔 개소린지 모르겠네ㅋㅋ리액션 영상 올려봐야 한달에 4개 올리는데 그게 국힙을 외힙보다 더 많이 듣는다고 말하는 근거가 되는거임? 그리고 저기 흑인분들 국힙 ㅈㄴ들으시던데 왜 외힙만 듣는다고 뇌피셜 싸지르냐ㅋㅋ영상 몇개만 봐도 본인들 리뷰하는 곡들 말고도 평소에 국힙 듣는거 얘기하던데;
It's interesting that foreigners evaluate Korean rap. It's been five years since I became a fan of Don Malik. Don Malik has great rhyming and rap skills And everyone is saying that this second competition is a candidate for the championship because the rhyming skills that you can feel only when you know Korean were very unique. I think it's best to hear it for yourself.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JLFJg7PBUWs.htm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H8_Eoc3e9J8.html And in NunReact, a foreigner who understands all the hip-hop culture in Korea explains about rap. It would be better to refer to this.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16GxL0vSkkA.html Thank you
던말릭은 나는 갠적으로 심사위원 이외로 듣는 사람의 호불호는 신경쓰지 않고 본인이 얼마나 많은 스킬을 갖고있는지를 어필하려는거같음. 우리는 그냥 듣고 즐기는 입장이지만 심사위원들은 듣고 평가하는 입장이니까...그리고 나는 개인적으로 한국어를 그래도 어느정도 알고있어야만 보이는 디테일을 이분들은 못보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함 암튼 나는 줘ㅓㅓㅓㄴ나게 좋았음...진짜 유튭 틀어놓고 맨날듣고다님..
국적이 다르니까 판단하는 기준이 다른거임 당연히 외국힙합이 더 앞서가있으니 보는 기준도 한국인이랑 다른거고 이 사람들이 평론가도 아니고 일반인 시선에서 본건데 던말릭 개좋은데 왜 별로라함? 빼애액 거리는 새끼들은 다른 시선으로 봐야됨 드릴은 아직 유행이고 폴로다레드같은 스타일이 라이징이라 더 꽂힌거임
12:57 "it's dead near copy-cat of, like, of the Drill, that one specific genres. but I'm praying he got versatility. I can't even imagine his voice sounds anywhere, any thing different like on another beat" "그냥 드릴 그 장르의 따라쟁인데 거의? 근데 난 저 친구가 다변한 유연성을 얻길 빌어, 지금으로선 다른 비트라고 해서 다른 사운드가 나올 것 같지 않거든“ 뭔가 해석이 다른뎅...? 쿠션번역하셨나요?
@@수박김-g3t 근데 던말릭 랩이 빠르기만 하다, 조광일 같다 라고 하는건 명백히 틀린 말임 라임 캐치 위치 일부러 앞뒤로 의도적으로 변형주면서 기존에 들어보지 못하던 새로운 패턴의 리듬 구조를 들고 나왔는데 빠르기만 하다? 이건 여기 출연자들이 그냥 리듬 구조 이해도가 낮은거지 물론 기존 리듬구조 뒤튼 만큼 같이 박자 따라타기 좋은 구조의 라임 플로우 패턴은 아니어서 같이 리듬 따라 타는 맛도 떨어지고 자기 취향 아니라는건 난 존중함 근데 본인들의 이해력 부족으로 던말릭의 의도 자체를 파악 못해놓고 빠른거 말고 뭐 없다, 이런 애를 왜 띄워주냐 식으로 말하는거 암걸릴거 같은건 사실임
@@최정민-y2h 근데 보통 이 채널 보는 애들은 "힙합" 리액션 채널에 "흑인"들이 나와서 리액션 하는거면 그래도 한국 대중보다는 좀 더 높은 수준의 식견과 비평을 바라지 않을까 싶은데 한국인 힙덕들보다 수준 낮으면 이 채널의 존재 의의가 뭐임 댓글창 곱창난거만 봐도 대중들이 다 모르지는 않음 진짜 힙합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거나 쇼미만 보는 정도인 애들보다야 그래도 낫겠다만 솔직히 힙덕들 모아놓고 하는거보다 비평 수준 별로임 얼굴색 아니었으면 애초에 뜨지도 못했을 수준
You should show Don Malik's own songs or even his video application for SMTM11 Don Malik isn't the rapper they're thinking They didn't pay attention to the rhymes or the structure, just thought "he's rapping fast and offbeat" but that's not that at all It's funny that they would prefer a generic rapper like Polodared over Don Malik
음 일부로 웃길려고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자막다시는분이 번역을 잘 못하신것같네요 2:23 에서는 “yeah im just chillin homie” 라고 했는데 “응 그냥 호미들이랑 놀고있어”라고 하셨는데 정확한 번역은 “응 나 그냥 쉬고 있어” 가 맞고, 2:31 에서는 ”this is like that attack on titan beat” 이라고 했는데 “테이크원 비트랑 비슷한데” 라고 하셨지만 정확한 번역은 “이거 진격의 거인 비트랑 비슷한데”가 맞습니다.
솔직히 존나 급차이남ㅋㅋㅋ 넌수녀는 바로 던말릭이 의도적으로 기존 리듬구조 뒤틀었다, 박자 따라타기 어렵게까지 뒤틀어서 호불호 갈릴 것 같지만, 이렇게 뒤틀어버리고 새로운 라임 플로우 패턴 만들어낸게 충격적이었다 등 던말릭 의도 정확히 간파하는데 얘넨 뭔 빠르기, 조광일 얘기하고 있네
근데 나도 던말릭 2차 무대는 그렇게까지 빨아댈 거였나 싶었음... 1차는 오히려 비트가 없어서 편하게 들렸던건가.. 좀더 대중적인 느낌을 선호하는 편이라 그런지 약간 '이정도로 엇박을 탈거면 비트가 왜 필요한거지..' 싶은 느낌이랄까 랩에 진심인 사람들이 들으면 와 개쩐다 싶은거겠지만.. 물론 평소에 던말릭 노래를 들어보지 않은 입장에서도 잘한다는건 확실하게 느껴졌는데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것 같음에도 댓글보면 다 찬양하는 댓글뿐이었어서.. 혼란스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