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뉴스의 뉴스쇼 기획 참신하네요! 뉴스라고하면 무거운 내용에 젊은 사람들이 가벼운마음으로 보는 분야가 아니어서 진입벽이 있었는데. 뉴스쇼라 !! 😆 예능토크 + 아나운서 조합의 참신함! 즐겁게 시청할 수 있어서 좋네요. 재미도있고 😆😆😆 그리고 강지영 아나운서님 보면 아나계의 신캐같은 느낌. 편하게 웃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셔서 그런지 친숙함이 있고 호감이 가요! 시청자들에게 친숙함으로 다가가는 일 잘하는 예쁜 동네누나 같은 느낌의 앵커! 치명적인 눈웃음이 시청률 상승 무기!😍
비슷하다냐는 말은, 맞는데, 똑같다라는 말은 다르지. 예를들면 좀비영화가 처음 나오고나서, 너도나도 좀비영화에 도전을했어. 그리고 수십년이 지나고서도 지금도 좀비영화 드라마가 나와. 그러면 처음 좀비영화가 나왔을때 그걸 누가 따라했으면 그건 표절이라고 비판을 받았을꺼야. 그런데 그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좀비영화를 도전하니까, 그건 이제 장르가 된거야. 히어로 영화도 똑같아. 처음 히어로 영화가 언제나왔지? 누군가 슈퍼맨이라는 히어로 영화를 만들고나서, 너무 잘되니까. 여러 히어로 영화를 도전하는 사람들이 나왔어. 그때는 이제 표절이 아니냐는 비판이 있을수있지. 왜냐면, 처음나온 히어로라는것을 누가하면 표절같은데 라고 할수있지. 그런데 수십년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히어로 영화 드라마에 도전을했어. 그리고 이제는 장르가 되고, 셀수도 없는 히어로들이 존재해. 슈퍼맨, 스파이더맨, 배트맨, 앤트맨, 토르, 판타스틱, 데드풀, 이터널스, 블랙아담. 플래시, 헐크, 무협도 비슷해. 그 비판은 피할수가 없어. 무협 영화와 드라마도 셀수 없이 많아. 그리고 모든 무협 영화 드라마 만화에는 다 똑같은 세계관이야. 무림맹이 나오고, 화산이 나오고, 개방이 나오고, 각종 무공들이 다 나오는 방식이 비슷해. 다 똑같아. 차량 추격 액션도 따지면 다 똑같아. 차들이 줄줄이 따라가는것은 누가 처음했을때 처음부터있진 않았지. 누가 차량추격신을 처음찍고나서 그게 반응이 좋고 잘되니까, 사람들이 너도나도 차량추격신을 도전했지. 그렇게 지금까지 셀수가 없는 차량추격신들이 다 나왔지. 내가볼땐 재미가 있냐 없냐, 그걸 그전보다 더 발전시켜서 더 재밌게 업그레이드시켰냐 이게 더 중요하지. 007 시리즈도 똑같아. 처음 첩보영화가 나오고 잘되고나서, 첩보영화가 엄청 많이 나왔어. 그럼 처음 첩보 영화가 나오고나서, 누가 첩보영화를 만들었다면? 타짜 영화도 그래. 그런 도박영화는 원래 홍콩영화에서 많이 했었어. 도신 이라고 90년대 많았지. 도박 대결하는거, 장르만 바뀌고 내용이 한국적으로 바뀐거지. 도박대결 영화도 원래 홍콩영화에서 많이 했었어. 닌자도 처음 누가 캐릭터를 만들었잖아. 비슷한거같다라는 비판은 아예 없을순 없어. 시간 여행 한다는 영화도, 누가 처음 시도를했지. 그때는 처음있는 소재로 시간영화를 만들었잖아. 백투더퓨처처럼, 지금 수많은 시간 여행하는 영화가 존재하는데, 그걸 표절이라고 못하게 만들어야할까? 따지고보면 표절이라고하면 표절이야. 누군가 처음 시간여행이라는 것을 처음 만들어냈는데, 누가 그걸 따라했다? 그러면 표절로 신고하면 신고할수있지. 그런데 그걸 못 만들게한다면, 지금 수많은 다른 시간여행 드라마들이 나올수있었을까? 애매한거같아. 영감을 받았다. 장르로써 도전했다. 공포영화도 처음부터 공포영화가 있었을까? 없었지. 누군가 공포영화를 처음 시도를 했기때문에, 그게 장르가된거지. 저작권이 없다고는 할순 없어. 그런데 그런식이면 지금세대들은 거의 창작활동을 하기가 쉽진 않아. 왜냐면 안걸리는게 없어. 총싸움도 그런식이면 누군가 처음 권총 장면을 찍었으면 그것도 표절인거지?어떻게 결론을 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