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도 영상이네요, 시내님의 목소리 그 때나 지금이나 노래하난 끝내주었지요. 내가 그대의 노래에 얼마나 푹빠졌는 줄 모르실 겁니다 가창력이 참 뛰어났고 멋진 헤어스타일과 패션감각ㅡ 스마트하면서도 그 뭔가가 내겐 참 특별했지요. 오늘 부르신 '벗어나고파' 그 노래는 혁신의 이미지가 있어서 도전정신이 몸에 밴 나는 특별히 좋아했지요. 요즘 시내님 폴드 "나이가 꺼꾸로...."에 글쓰는 재미로 삽니다. 늘 그대를 변함없이 사랑한다는 것을 잊지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