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좋은 동영상 고맙습니다. 저는원래 가끔 리빙박스에 삽목을 하고는 하는데, 가장 큰 요소는 온도가 많이 작용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어떤 종자인지도 중요하구요. 정원의 모래밭으로 된 삽목장 삽수들은 폭염에 다 녹아버렸구요. 리빙박스가 있는 환경은 주방인데, 주방은 조금 어두운편 이고, 바로 위에 하루 7시간 이상 은은하게 팬이 돌아갑니다. 리빙박스의 빛을 차단 하는것은 미처 하지 않았는데, 그건 제가 놓친 부분 이어서 오늘의 영상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 부터라도 어둡게 해 주어야 겠네요. 리빙박스안의 수국은 아직까지는 20개 를 삽목하여 80%성공 했는데, 앞으로의 진행도 중요 할것 같구요, 원예수국은 거의 다 녹았습니다. 한 가지 다른 분들과 다른점은, 원예 자재상이 멀어서 삽목하는 날 용토를 구입할수 없어서 펄라이트를 많이 넣은 배양토에 삽목했었고, 삽목상자는 구멍을 뚫지않고, 작은 모종 화분에 세개씩 넣었습니다. 그리고 바닥에는 1센테 정도의 물을 매일매일 갈아주는데, 거기에 아주 소량의 락스를 희석해서 주고, 매일매일 리빙박스 바닥의 유기물 짐전물이 생기지 않게 관리해 주고 있습니다. 현재 폴스타 수국은 섭목 10일이 경과 하였고, 캘러그가 형성되거나 녹아서 썩는 가지가 구분이 되기 시작 하네요. 까맣게 변색된 가지들은 핀셋으로 뽑아내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경과 보고이고, 앞으로도 조심해서 관리 하여야 겠지요. 동영상 고맙습니다.
아파트에서 여름삽목은 힘든것 같아요ㅠ.넘 더워서 타서 죽었어요ㅠ그늘에 있어도 물러지고ㅠ 암튼 여름 삼목은 포기? 올히려 화단에 기냥 꽂아 놓은 애들이 운 좋게 기냥 살아 있네요~ 비도 막 맞고 햇빛도 보고 지금은 노지에 있은 애들 한데 희망을~ 아마추어가 전문가 따라 하긴 힘들겠죠ㅋㅋ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영상이 정말 도움 되요^^
늘 느끼는 거지만 도기석대표님도 차분하시고 목소리도 멋지시고ㅎㅎ 처음에 방송하실때 많이 쑥쓰러워 하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던거 같아요^^ 낱개로 하나씩 삽목했을때는 잘 됐는데 마지막에 대량했던 삽목은 폭망했는데 폭염이 있을때 였던거 같아요ㅠㅠ 것도 차수국을 했던거였거든요~~ 내년에 다시 도전해 보는걸루요^^
실외에서 여름 장마시즌은 까다롭기 때문에 봄삽목(수국 삽목 최적온도 25~28도)이 오히려 난이도가 낮은 듯 합니다. 올 여름은 작년에 비해서 습도가 엄청 높고 예측할 수 없는 소나기에 이어 폭염까지... 실외에서 삽수 뿌리 생성보다 새순으로 영양분이 더 이동하는 느낌이네요. 불규칙한 날씨 환경에서는 역시 실내에서 물꽂이를 하는게~ ㅎㅎ
독일카님 질문 너무 좋았어요, 항상 궁금했던 부분들입니다. 저도 이번에 유튜브 동영상 얼마나 찾아서 봣는지 모르겟지만, 수국 삽목 시도하고 18일째입니다. 일주일 넘어가니 새 이파리가 나오고 지금도 아침에 보면 이파리가 자라고 잇는게 눈에 띄게 보입니다. 혹시나 실패할가바 전 두가지 방법으로 시도했어요 한번 실패하면 1년 기다려야해서... 1번은 오아시스 삽목 2번은 마사토삽목( 현재 장미도 같이 햇는데, 장미도 새싹이 엄청 잘 자라고 잇음) 근데...삽목까지는 좋은데, 오늘 질문대로 언제 물 줘야는지...그게 젤 어렵네요 거의 5일에 한번 물 준거 같아요, 애지중지 껴않고, 거의 신생아수준으로 돌보고 잇는데 이파리가 무럭무럭 자라고 잇음에도 앞으로 어떻게 해야는지가 미궁이네요 현재는 오아시스와 마사토라, 언제쯤 화분으로 옮겨야는지...그것도 걱정이고... 동영상 감사합니다.
구석이면 통풍이 더 안될 것 같은데... 베란다 창문 열었을 경우 '바람길(차갑고 깨끗한 공기가 통하는 통로)' 찾아서 이동하세요~ 포트 아래에 과습 방지용 물받침대를 사용하세요. 물도 잘 빠지고 통풍도 잘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없으면 나무젓가락 3개로 쪼갠 후 화분 밑에 받쳐주어 바닥과 화분 사이를 띄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