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도 고전시가 같은 문학은 모르는 작품을 공부하고 선지에 나오는 용어를 익히는 것이 필요하지만 비문학 공부는 아무리 지문을 많이 풀어도 성적이 오르지 않을 때 지문 읽고 문제 푸는 습관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근영 친구가 남겨준 댓글들 많은 힘이 됩니다❤️
고1이면 학교 내신 잘 챙기면서 문학 비문학 문제집 각각 1권씩 선택해 꾸준히 풀면 좋을 것 같아요! 수준에 따라 고2, 고3 모의고사도 가끔 도전하고 오답 정리하며 꾸준히 텍스트 읽는 연습을 하세요~ 아직 수능까지 많이 남았으니까요! 이 영상은 고3 대상으로 만든 것이라 모고 풀이를 더 강조했어요~
항상 국어가 문제였는데, 못하니까 자신이 없어서, 좋아하고 잘하는 과목과 달리 강의만 듣고, 새로운 문제 무서워서 안보고, 그런 수동적인 공부를 했더라구요.! 국어 잘하시는 분 생각을 접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저는 국어공부를 가장 많이하는데도 항상 2~3등급에서 올라가지를 않더라구요 ㅠㅠ 푼 문제는 대부분 맞는데, 1지문 통으로 날리고 실수해서 한두문제 틀리는 식으로요 ㅠㅠ 혹시 이런 경우의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시는 바가 있으실까요? 궁금합니당
댓글로만 상황을 들어서 잘은 모르지만 1지문을 통으로 날리는 경우는 시간 부족의 문제가 아니라면 정확히 지문을 이해하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통으로 날리는 문제를 다시 처음 푼다고 생각하고 시간재지 말고 풀면서 내가 지문을 제대로 이해할 충분한 시간을 갖추면 풀 수 있는가 확인해보세요 -> 만약 다시 풀어서 맞으면 그건 시간이 촉박해서 조급한 마음에 지문 이해가 되지 않은 채 문제를 풀어서 그런 것 같아요. -> 다시 풀어도 도무지 이해안되면 해당 강의를 보면서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두고 읽어야 했던 지문인지 확인해보세요! 주로 틀리는 유형, 주제 확인하고 집중적으로 과학/인문 등 취약한 비문학 지문만 모아 풀어보세요! 그리고 문학을 못하는 경우는 아직 문학 공부, 누적된 학습작품이 부족해서 그런거니 공부하는 문학 작품이 많아질수록 성적이 오를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그럼요! 내가 필요하다고 느끼면 몇번을 하든 상관없죠! 그리고 고2면 수시 정시 방향 잘 정해서 내신 챙기고 다른 과목들과 균형 있게 공부 비중을 배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또 고2 모고를 부담없이 풀 수 있으면 고3 모고도 가끔 도전해보세요~ 단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만! 파이팅🥰🥰
그렇다면 모의고사 전체를 80분 맞춰서 푸는 연습과 별개로 쪼개서 시간을 재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댓글만으로는 제가 상황을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1) 문학 한세트(지문+해당되는 문제 여러개)를 6-7분 내에 풀어내는 연습을 하기 -> 일단 문학 점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2) 문제를 풀 때 선지마다 근거를 찾는다고 지문을 헤매는데 시간을 많이 쓰면 시간이 엄청 오래걸려요. 문제 풀때 지문 어디쯤에서 근거를 확인하면 될지 바로 알고 찾을 수 있도록 머릿속에 전체 내용을 대강 넣고 문제를 푸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아요~ 나중에 자세히 영상으로 제작할게요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응원할게요~
숏츠에서 그렇게 이야기한 것은 수능특강과 모의고사 기출 분석이 다른 문제집보다 우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 이 교재들을 방학에 우선적으로 파보면 어떨까 싶어 제안드린 것이었어요! 그 이후에 사용할 좋은 비문학 교재 한번 찾아보고 나중에 기회되면 영상으로 만들겠습니다❤️❤️ 수특은 고3 중간 내신 범위인 친구들이 있어서 1회독로 가볍게 풀면 학기 때 조금 여유로울 것 같아 추천드렸어요! 문단 번호는 필수는 아닙니다. 저는 시험장에서 긴장 풀면서 번호 매기고 문단번호가 6번까지면 6가지 소주제를 잡아야겠다 생각하고 문단 옆에 간단히 요약해 키워드 3개 정도 적거나 문단별 주제 정리하는 식으로 공부했어요! 개인적인 경험 바탕으로 드리는 조언이니 참고해주세요! 응원할게요💕💕
저는 고3 평가원 교육청모고 다 풀었어요. 구분없이! 요즘은 사설 모고에 리트 문제도 풀며 준비하는 친구들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평가원 스타일을 찾는 것도 사설이나 교육청모고와 비교하며 차이를 느끼는 과정에서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강의는 문학 위주로 듣는 것을 추천해요! 훌륭한 강사님 커리큘럼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가는 친구들도 많으니 경우에 따라 혼자 공부하는 게 어렵다면 강의로 처음 독해법 익히고 좋은 예시보는 것도 좋아요~ 혼공 시간만 강의 시간에 비례해 늘려주세요!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강의 영상도 추후 업로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