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학생! 이걸 읽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인생에 있어서 정말 큰일을 하나 마무리 한거 너무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꼭 지금까지 해온거처럼 열심히 해서 순탄하게 풀리는 일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중국에서 지내다가 지금은 미국으로 유학을 왔다 보니, 강주학생이랑 나이는 비슷한데 10년넘게 응원 했던 김선형 선수를 단 한번도 볼수있는 기회가 없어서 한편으로는 강주학생이 정말 너무 부럽네요ㅠ 원래 댓글은 잘 안 쓰는 편인데, 같은 김선형 선수 팬으로서 강주학생이 너무 행복해 하는 모습 보고 대리만족하면서 지내는중입니다! 강주학생이랑 김선형 선수 둘다 좋은일 가득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한번 댓글 남겨봅니다!
올스타 우리집 춤추는 농구 아이돌 김선형님 보고 와~2pm 멤버인줄~?! 넘 유연하고 리듬감이 남다르다 생각했는데, 여러 영상찾아보니 거의 농구모션이 무형문화제급 예술이더라구요~^^ 수능본 팬 마중가셔서 부모처럼 격려해주는 모습보고 그 따뜻한 인성에 또 감탄하고 갑니다~^^ 아줌마팬되는 일만 남았네요~^^
That student is really lucky. Seonhyung really takes good care of him like a little brother. This is not mere fanservice, it feels more like bonding with the fan. Really good content. Keep it up.
this is the best gift that a person that you look up to comes to your examination day and treats you. SK team definitely gives the best fan service with a genuine heart. Surviving medical school has never been easy especially now that we're facing this pandemic, but KBL surely made a huge impact on me moving forward in life, and currently surviving med school because of the motivation I got through these teams. Thank you SK Team for being the reason why I'm able to study harder and became Top 6 in our whole department and Top 2 in our medical batch. I hope I can see you in court after I finish my studies although it will take me a long time... but for now, i'll cheer you from afar and study harder at the same time. Let's go Team Knights! Thank you for healing and making me happy.
강주는 좋겠당~^^ 이건 번외로 말씀드리는 부분이니 오해 없으시길~ 저는 현 SK 감독이신 전희철 감독님께서 한창 활약을 하던 농구대잔치 시절부터 농구를 했고, 또 좋아했던 농구팬인데~ 몇년전부터는(코로나 터지기전) 경기장에 직관하러 가는게 조금 짜증이 나더군요~😭 이유는? 먼저 KBL 행정과 마케팅이 그리 발전하지 못했다는겁니다~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KBL 20주년 행사였음~ 정말 형편 없었고 민망한 수준이었음~👎) 둘째, 심판 판정 부분~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니라서~) 셋째, 선수들의 경기력이 예전만큼이 나오지 않아서~ (팀별, 개인별, 기타 다양한 의견이 있겠으나~ 평균적으로 따져보면 하향 되었다는게~) 넷째,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놀이 문화가 많아졌는데~ 그의 맞는 대응 전략 실패~ (KBL 연맹, 구단 등~) 다섯째, 마지막으로~ 뭐 새삼스러운 얘기는 아닌데~ 그래도 얘기를 하겠습니다~ 축구, 야구, 배구 라이벌 구기종목들은 국제대회에서 좋은 기량을 보여주는데(대체적으로~) 농구는 기억이 별로 없어요~ㅜㅜ 이슈 등을 만들어서라도 볼거리를 제공해 줘야할 의무가 있는데 말이죠~ㅜㅜ 이상 KBL 원년(농대 포함이지만~) 개막식부터 농구장에서 열띤 응원과 애정을 쏟았던 농구 팬이 한 얘기였습니다~😔 (새벽에 잠이 잘 안와서 주절주절 얘길을 늘어 놓았네요~ㅜㅜ 죄송~) 오늘 영상을 보니~ 확실히 팬서비스는 나이츠가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