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흥분과 분노로 자제심을 잃으면 예상하지 못한 결말에 도달할 수 있다. 2. 자신의 감정을 통제할 수 있을 때 운명을 바꿀 수 있다. 3. 자신의 패를 한 번에 다 보여주지 마라. 4. 내게 단 하나의 성공의 비결이 있다면,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다. 이건 비록 책의 이론일뿐이지만, 현실에서 너무 크게 적용이 된다.,, 5. 내가 대순진리회에게 들은 말이 있다. 인간의 세계는 신의 세계를 못보지만, 신의 세계에서는 인간의 세계를 다 보고 있다. 그러니 항상 잘 행동해야 한다. 이게 진짜인지 아닌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6. 이 선택을 하고 나서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이 선택이 잘못된 선택이라 해도 모든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는가? 7.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본적인 돈은 될 수 있는 한, 정말 많이 가지고 있어라. 이건 가난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이기 때문이다.
나중에 10년,20년 후에는 아 내가 그렇게 인강 선생님들한테 많이 의지하면서 열심히 했구나 하면서 뭉클하고 아련할거야 분명.. 지금도 이렇게 감동인데.. 저를 본적도 없고 제가 누군지도 모르지만 항상 애써주시고 노력해주시는 유대종,정석민,이명학,정상모,정병호,정승제,임정환,김종익,윤성훈,이지영,권용기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난 대학 졸업했는데도 울컥하네 20대 후반인데 고3때 기억은 그냥 3월부터 11월까지 다 잔상이 깊게 남음.. 고3됐다고 강당에서 애들이랑 다 같이 야 우리 ㅈ됐다ㅋㅋ 이랬을때랑 수능치고 저녁노을 보며 집에 가는데 그냥 눈물이 존나 나더라 지금 고3이면 06인가? 수능은 그냥 어른이 되어가는 관문일뿐 인생의 행복을 결정하는 시험은 아니니 너무 걱정은 안했으면 좋겠다
그냥 인사 받는 영상이고 몇몇분은 초면인데 왜 울컥하지... 저 강사분들도 분명 수험생 시절을 거쳤을 것이니 비록 수험생에게 독이 되는 꿀 같은 말들은 못 하시겠지만, 그럼에도 최대한 좋은 말씀들 많이 해주려 하시고 무엇보다 인사가 그냥 인사가 아니라 응원의 목소리로 들려서 힘이 나네. 수능 준비 열심히 할게요.
재수 끝나고 올해 대학 온 24학번이에요. team06분들.. 마지막 현우진쌤 말이 맞아요 여러분이 11월에 보게 될 시험지, 수능기출이라며 다시 펼쳐볼 일 없으면 좋겠어요ㅜㅜ 너무나 큰 자유와 넓은 세상이 정말 단 한 발짝 앞에 놓여있습니다. 당장 자고 싶은 것 꾹 참으면 수능 이후엔 허리 부러질 때까지 잘 수 있고 주말에 놀러가고 싶은 것 꾹 참으면 나중엔 밤 새고 놀아도 아무도 뭐라 안 합니다.. 독서실 조퇴하고 그냥 집 가고 싶은 것 조금만 참으면 내년 1월엔 새벽까지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노느라 집 가기 싫어질거에요. 해야하는 공부가 아니라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게 되고 좋은 학교를 갈수록 여러분에게 더 많은 기회와 지원을 약속해준답니다.. 딱 올해를 끝으로 후회없는 결과 맺고 빛나는 미래로 나아가시길..🍀
작년 대학 중퇴 후에 수능 달렸던 재수생입니다. 지금은 학교 잘 들어왔는데 그런데 이걸 다시 보니 그때 생각이 나서 마음이 참 울컥하네요. 꿈이 없어서 공부하는 친구들도 있고 그리고 꿈이 있어서 공부하는 친구들도 있을테고 이런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모두 힘든 길에 올라서서 강의듣고 공부하고만 무한반복만..현역이면 학교 갔다오고 진짜 더럽게 지루한 삶...기운 내세요 참고로 저도 올해 미련이 남아 마지막으로 달립니다..다들 홧팅
수시로 3,4,5,6지망 다 떨어지고 1,2지망 붙은 05입니다 2024수능 참 말도 많았죠 저도 최저를 맞추고, 또 수시 6광탈을 대비한 정시공부까지 참 힘들었습니다. 이번엔 05 재수생들도 주변에 굉장히 많더라구요 2025수능 보시는 모든 분들 열심히 하셔서 후회없는 대학입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 받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