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35 공부가 안되면 머리를 잘 굴려서 잘하는 걸 찾아내야 한다는 말이 하루종일 가슴에 박히네요...저는 곽형보다 훨~씬 공부 못하고 근 몇년간 시도하는 것 마다 실패하거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남들에게는 할만한 것도 저한테는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형 말처럼 열심히 생각하고 노력해보려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냥 끄박이 좋아서 2시간짜리임에도 이걸 틀어서 봤는데.. 진짜 어쩜 말을 이렇게 잘하냐.. 행동 어쩜 이렇게 진심이고 시원시원하고..ㅎ 바쁜데 챙겨서 라이브도 해주고~ 방송내내 미소로 일관하고~ 다른 댓글들처럼 정말 가치관이 멋지네요~ 게다가 여행.. 태호pd.. 카타르월드컵.. 준빈쿤 정말 멋있습니다. 초심이고 뭐고 그냥 지금 그대로 꾸준하게만 해주길.. 오래 오래 보고싶어요~ ㅎㅎ
곽님. 소리 없고 존재감 없는 팬입니다.ㅋㅋ 취준생 딸이랑 어둡고 무거웠던 코로나 터널을 지나면서 곽님 영상으로 진짜 크게 위로 받았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곽님의 찌질함과 뭔가 없어보이는? 뭐 암튼 찐따의 좌충우돌 여행기 보며 뭔가 안심되고 위로가 되고 행복했답니다. 곽님께 큰 선물을 받은 듯 빚진 마음까지 있어요. 그래서 악플 보면 우리 마음도 다치는 것 같아서 댓글 안 보려고 애씁니다. 우리가 이정돈데 당사자인 곽은 어떻겠어요. 지금 코로나 힘든 시기 겪는 사람들이 좀 화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분조장 환자.ㅋㅋ 그래서 좀 행복해보이고, 나보다 돈 있어보이고, 인기있고, 멋진 인간 보면 시기심 들고 질투 나고 그런가 봐요. 저도 포함. 특히나 곽님의 미약한 시작점을 아는 이들의 눈에는 곽님의 빛나는 지금이 낯설 수도.. 나처럼 아싸인 줄 알았는데, 뭐지. 곽님의 성공을 같이 기뻐할 수 없는 소외감.. 이런 거. 이해는 갑니다. 나랑 급이 달라진 그 낯선 느낌. 하지만 나이들어 보니 알겠어요. 곽님의 성공은 절대 운이나 요행이 아니라는 거ㅡ물론 운도 없진 않지만요. 그 자리 올라가기까지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 누구보다 노력해서 올라갔는데ㅡ일중독자라는 곽님 말 이해가 가요. 그리고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지금은 또 힘들고 외로울까. 모르는 사람들이 던지는 말에 상처 받지 맙시다. 곽님. 무례한 사람들에게 상처 받지 말자구요. 응원합니다!
매주마다 곽튜브 올라 온거 없냐며 영상을 기다리는 50대 중반 아저씨 아줌마에요 . 누구 좋아하는 법이 없는 까칠한 저희남편이 좋아하니 준빈님에겐 타고난 매력이 있으신 거죠. 꼭 집어 뭐라 할 수 없는~ 오늘 영상 처음부터 쭉보니 되게 괜찮은 분이네요 . 처음처럼 그렇게 ㅋㅋㅋ하며 응원하게 되는 멋진 유튜버 되시길요. 언젠가 라디오스타에 나오시면 아는 사람이라고 막 좋아할께요 !! 화이팅입니다.부모님께도 지금처럼 효도하세요!!
삶이 힘들어질 때 롤 모델 만들라는 말,, 저번에 라이브에서 듣고 머리에 되새기며 실천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쉬는 날 없이 일하면서 매일 아침 눈 뜨는 게 싫었는데 내가 존경하는 롤 모델을 떠올리며 열심히 하자!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거든요 근데 그게 생각보다 저한테 그 날을 열심히 할 수 있게 원동력이 되더라구요 퇴근해서 곽튜브 보며 힐링하고 뼈와 살이 되는 이야기들도 듣고.. 저한텐 좋아하는 유튜버 그 이상이에요 끄박님 너무 고마워요 술김에 댓글 쓴 거라 두서가 없네요 고맙고 고마워요 오래 해줘요❤
나는 곽튜브가 잘되었으면 한다. 가장 큰 이유는 내가 곽튜브랑 비슷하게 생겼다. 그래서 살면서 받는 무시,괴롭힘 같은것에 대해 곽튜브는 컨셉처럼 이야기하지만 나는 쉽게 웃을수가 없었다. 그의 상처가 내 상처이고 내 상황이었으니까. 지금도 수많은 악플들이 외모 관련 악플인게 가슴이 아프다. 근데 그런것들을 이겨내고 지금의 위치에 오른 곽튜브가 대견스럽게 감사하다. 간혹가다가, 피해의식, 열등감, 인성문제를 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오히려 이런 곽튜브가 더 좋다. 상처가 많은 사람의 날 것의 모습이 힘들어 하고 있는 이들에게 역설적으로 더 용기를 줄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오래오래 활동해서 아픈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힘을주었으면 해.
준빈님 멋지셔요! 백만유튜버의 무게가 느껴져요. 원래도 겸손 마인드이셨는데,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더 겸손하려고 하신다니 성공하실수 밖에 없으시네요. 곽준빈님의 팬이지만 다른 방송 전부를 챙겨볼수 없을만큼 얼마나 노를 부러질만큼 젓고 있는지도 알고있습니다. 하고싶은거 다 하시고 더 성장해서 곽튜브 모르는 사람 없을만큼 유명해지길 바랄게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화이팅!!!!
학창시절 트라우마 때문에 지속적으로 사람과 관계를 맺고 소통하며 살아가는 것이 너무 힘듭니다 종종 하기싫은 선택을 해야할 때가 있는데 요즘너무 힘이드네요 끄박님은 어떻게 이겨내셨는지요 꿈은 큰데 현실이 시궁창이라 그런지 주변사람들에게도 너무 미안합니다 늘 좋은 영향주는 영상만 주시는데 이런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이 영상과 관련없는 댓글이라 죄송합니다. 얼마 전 침착맨님 방송에 출연한 영상을 보았습니다. 당시 라이브에서 염따 님과 준빈 님이 가볍게 외모 대결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염따 님은 본인이 준빈 님보다 확실히 외모가 더 낫다고 주장하며 흥분하던데... 정신 좀 차리라고 말하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댓글 안 다는 사람인데~ 곽씨하고 사는 사람인데 처음에 곽씨 성 가진 것 때문에 보게 되었어요. 우리 애들도 곽씨니깐요. 우리 남편은 성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답니다. 준빈님 인생 여정이 너무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힘든 인생 사는 사람들이 많이 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승승장구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