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m/h는 평양-단둥, 평양-베이징 간 국제열차나 내는 속도지... 이북은 사흘 지연이면 제때왔다 뭐 그런다네요? 일제강점기때 금강산에 전기철도가 있었는데 거기 쓰던 기관차가 아마 데로형 기관차였죠 근데 그걸 여즉 굴리고 있다네요? 게다가 우린 이미 의왕에 전시된 유물인 증기기관차를 수리도 않고 굴린다거나(증기가 새는 모습 다수 관찰) 타이어를 태워서 간다거나 하는 이상한 무언가죠....
디젤기관차는 일정 비율 유지된다고 하지만 새로 들어오는 신형 디젤 기관차들의 곳곳에서 발생하는 운용상 문제점과 유지보수상의 난점과 부품수급 문제로 실제 기동율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현재 플래그십인 특대형은 순차적으로 폐차되고 있는걸 감안하면 말만 일정비율 유지이지 예산만 엉뚱한데 쓰고 기관차는 쓰지도 못하는 문제가 벌어질것 같아 걱정이네요.
저 디젤동차에서 객차 시트 하나 가져가고 싶네요... 추억을 느낄 겸 휴식 목적으로 퇴근 후 편안하게 저 디젤동차 객차 객실의 시트에 앉는다면 벌써 열차여행을 하는 그 느낌이 나오겠네요... 이걸 10년 전에 경주에서 동대구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를 잠시 이용한 적이 있는데,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줄은 누가 상상해겠습니까...
영상 아주 잘 봤습니다.ㅎㅎㅎㅎ 영상을 보았더니 cdc.rdc 열차가 폐차되어 분해가 되어가려 하네요. ㅠㅠ 그러므로 현재 분해가 안 된 cdc.rdc는 번호가 9??? 중 뭐가 있을까요?? 그 중 cdc 넘버인 9549호가 나오는데, 그 해당 편성은 보존이 100% 무조건 꼭 되어지고 또한 옛날 초록색 통근열차 행선판 중 경원선 구간에 의정부-신탄리 행선판을 꽂고 경원선 연천군 구간인 구 초성리역 인근 폐철길 부지에 보존을 100% 무조건 꼭 해두면 좋겠으며 바다열차 4량과 아직 고철분해가 안 된 상태가 아주 좋은 rdc 편성 호들은 두 쪽 다 철도박물관에 보존이 되어지면 좋겠다고 보았습니다.😮😮😮😮